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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Lullaby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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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Lullaby

배우겸 가수 황민현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 Lullaby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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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Lullaby 가사

희미해진 달빛이
가늘게 깔린 거리
외로웠지?
기댈 틈조차
찾기 힘들던 시간이

푸른 봄이 오듯이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괜찮아 
I wish you could hear my lullaby

매일 밤 빛이 들기 전까진
멈춰진 시간 같지
Umm 
Don’t worry
잠깐 쉬어도 돼
이 어둔 밤엔

Close your eyes with my lullaby
Hope you heard
눈을 뜨면 까마득하던 기억이
거짓말처럼 제자릴 찾을 테니

참아왔던 한숨이
터져버린 새벽이 찾아와도
다 괜찮아
I wish you could hear my lull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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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빛이 들기 전까진
멈춰진 시간 같지
Umm
Don’t worry
잠깐 쉬어도 돼
이 어둔 밤엔

Close your eyes with my lullaby
Hope you heard
눈을 뜨면 까마득하던 기억이
거짓말처럼 제자릴 찾을 테니

잠에서 깨면
눈앞엔 꼭 예전처럼
함께일 테니까

푸른 봄이 오듯이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Oh please
I wish you could hear my lullaby

황민현-Lullaby

‘솔로 아티스트' 황민현, 디지털 싱글 ‘Lullaby' 3월 13일 발매
차분한 정서와 호흡으로 그려낸 봄의 자장가,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우리를 위한 ‘더 좋은 기다림'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 황민현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Lullaby'로 돌아왔다.

 


황민현은 2023년 미니 1집 ‘Truth or Lie'를 발매하고, 첫 솔로 아시아 투어 개최와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다. 약 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황민현이 잠깐의 이별을 앞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편지 디지털 싱글 ‘Lullaby'를 들려준다. 피할 수 없는 시간을 마주한 팬들이 걱정하지 않고 잘 있기를 바라는 황민현의 소망을 담은 곡이다.

혼자 떠나는 여행길은 고요한 어둠 같아도 그 속에서는 작은 별빛들이 퍼져간다. 황민현의 새 여정도 마찬가지다. 결국은 ‘더 좋은 민현과 음악 팬'을 향한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 “잠깐 쉬어도 돼”…황도에게 보내는 황민현의 애정 어린 편지
신곡 ‘Lullaby'는 ‘아침 전, 가장 어두운 새벽'을 표현한 곡이다.

 

 

빛을 기다리는 소중한 이의 어둠이 부디 조금이라도 편안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황민현은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괜찮아”라고 이야기하며 “잠깐 쉬어도 돼”라고 위로한다. 특히, 2024년 짧지 않은 이별의 시간을 앞둔 팬들에게 다시 함께할 그날까지 서로가 지치지 말자는 다정한 의지와 약속을 담은 편지다.

# 겨울에서 봄으로…고요히 흐르는 황민현의 ‘힐링 보이스'
‘Lullaby'는 곁에서 자장가를 불러주듯 반복되는 감미로운 선율을 바탕으로, 황민현의 여린 미성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Pop Ballad)곡이다. 잔잔한 건반과 우아한 스트링 사운드는 고즈넉한 밤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황민현은 맑고 고운 음색을 유지하며 차분한 정서와 호흡으로 소중한 이를 안심시키듯 다정하게 읊조린다. 다가올 봄의 자장가처럼, 안온하고 포근하게 음악 팬들에게 다가온 황민현이 반갑다.

Lullaby
Lyrics by Ondine / Composed by Ondine, 진솔, 종한(JONGHAN) / Arranged by 진솔, Ondine

빈티지한 피아노 사운드와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팝 발라드(Pop Ballad) 곡이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밤이 흐른 뒤 아침이 오듯, 잠시 깔린 어둠의 시간 역시 지나갈 것이라는 위로를 담았다.

 

황민현-Lullaby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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