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손승연-뿐이고(박구윤)[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불후의명곡 손승연-뿐이고(박구윤)

손승연은 박구윤의 '뿐이고'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마음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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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손승연-뿐이고 가사

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뿐이다

힘든 날은 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 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가고
돈없어도 당신뿐이고
돈많아도 당신뿐이고

이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뿐이다

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뿐이다

힘든 날은 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없어도 당신뿐이고
돈많아도 당신뿐이고
이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뿐이다

불후의명곡 손승연-뿐이고(박구윤)

 박현진은 "원곡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줘서 흥미롭고 기쁘게, 가슴 떨리면서 봤다"고 고백했다. '뿐이고'는 박현진이 아들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손승연은 사물놀이와 전자 바이올린 컬래버레이션으로 무대를 채웠다.

박기영은 김지애의 히트곡이었던 '남남북녀'를 선곡, 록 장르로 무대를 소화했다. 우승은 3연승의 기적을 이끌어 낸 성악듀오 손준호 김상진에게 돌아갔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박현진 특집으로 박현진은 현철의 '봉선화 연정', 송대관 '네 박자', 박상철 '무조건'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2'에는 박기영, 채연, 손승연, 손준호·김상진, 군조, 다이아, 보이스퍼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손승연-뿐이고(박구윤)[듣기/가사]＋원곡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