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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알리-거짓말이야(김추자)[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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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알리-거짓말이야(김추자)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는 박기영과 알리가 올랐다.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를 편곡한 알리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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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알리-거짓말이야 가사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불후의명곡 알리-거짓말이야(김추자)

신중현 사단의 대표 여가수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를 선곡한 알리는 "특유의 그루브와 제스처가 있는 노래라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신중현은 “오랜만에 매력적인 노래를 들었다. 굉장히 멋있다”며 "대단한 무대였다"라고 감탄했다.

신중현은 1955년 용산 미 8군 연예단에서 음악 생활을 시작해 1963년 국내 최초의 록 밴드 '애드 포'(ADD 4)를 결성하며 한국 록 음악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빗속의 여인', '커피 한 잔', '미인', '꽃잎', '봄비', '님은 먼 곳에' '아름다운 강산'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박기영은 신중현의 밴드 덩키스의 ‘봄비’를 재해석했다. 역대급의 경이로운 고음에 신중현도 놀랐다. 명곡판정단의 투표 결과, 알리가 421표를 얻어 부활이 3연승을 누르고 1부 우승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전설' 한국 록의 대부인 기타리스트 신중현이 특집으로 참여했다. 신중현 특집 방송에는 부활부터 박기영, 양파, 김용진, 알리, 뮤지컬 배우 최승열, 장미여관, DK, 송소희, 손승연, 마마무, 아스트로 등 12팀이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알리-거짓말이야(김추자)[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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