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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김정호 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가사/동영상]김정호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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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김정호 사망원인/김정호 노래모음

명창 박동실의 외손자인 가수 김정호 기념사업 일환으로 ‘노래비 건립’ 사업이 담양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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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김정호 사망원인

가수 김정호의 유족은 물론 그를 좋아하는 지인가수와 100여명의 팬클럽 외에도, 최형식 군수를 비롯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군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정호 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김정호 사망원인/김정호 노래모음

제막한 ‘김정호 노래비’는 화강암 기반석(가로7m×세로7m)에 벤치 형태의 기단을 설치하고 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생전의 김정호 모습이 청동 실물크기로 제작됐다.



노래비는 음향시스템도 시설돼 있어 사람이 접근하면 센서로 작동해 ‘하얀나비’ 등 김정호의 히트곡을 들을 수 있다.김정호는 한국 포크음악의 한 획을 긋는 음악적 재능과 열정으로 70∼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로 33살의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요절했다.

김정호는 외조부 박동실 명창의 영향을 받아 국악 음계를 중시했고, 남도판소리에 뿌리를 둔 한국적 포크송으로 사랑받았으나 폐결핵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대표곡으로는 '하얀 나비' '이름 모를 소녀' '날이 갈수록' '저 별과 달을' ' 달님' '잊으리라' 등이 대표곡이다.

포크송 싱어송라이터 김정호(1952~ 1985)본명은 조용호

1952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친구가 어니언스로 유명한 임창제. 김정호는 어니언스로 데뷔하는 임창제를 위해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사랑의 진실", "작은 새" "빗속을 둘이서" 를 선물로 주었다.



1973년, "이름 모를 소녀"로 데뷔. 폐결핵으로 33살의 나이로 요절

 

추진위원회에는 가수 김원중 씨와 하남석 씨를 비롯해 이필원(뚜와에모아), 백순진(사월과 오월), 임창제, 홍민, 채은옥, 소리새 등 지인가수들과 김정호 유가족, 팬클럽, 그리고 담양 가로수군민연대가 주축이 돼 참여했다.

광주시는 2017 년 말에 가수 김정호를 추모하는 ‘하얀나비’ 김정호 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김정호 모교인 수창초교 인근에 사업비 4,400만원을 투입해 김정호 동상, 조형물 등으로 구성된 74㎡ 규모 동산을 만들 예정이다.

 

김정호 ‘하얀나비’ 동산은 3m 크기의 화강암으로 길다란 벤치 모양의 좌대를 설치하고, 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생전의 모습을 청동 실물 크기로 제작한 김정호 동상과 함께 동상 뒤편으로 음표를 형상화한 하얀나비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정호 이름모를소녀, 하얀나비[가사/동영상]김정호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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