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모노 김보희-청춘이다 [가사/듣기]

반응형

모노 김보희-청춘이다

그룹 ‘모노’의 보컬 김보희가 10년 만에 정규앨범 "MONO 김보희 (청춘이다)"을 발표했다.

모노 김보희-청춘이다 바로듣기

모노 김보희-청춘이다

90년대 초반 ‘넌 언제나’, ‘파라다이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던 남성 3인조 그룹 ‘모노’의 보컬 김보희가 10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일 년 전 JTBC 유재석, 유희열이 진행한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 전성기 그대로의 미성으로 변함없이 노래 해 사회자와 방청객을 놀라게 하며 화제가 된 이후, 콘서트와 행사로 다시 바쁜 일정을 소화중인데, 거기에 더해 오랫동안 준비했던 새로운 정규앨범 ‘청춘이다’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에 발표한 앨범 ‘청춘이다’는 힘들었던 인생을 담담히 돌아보며 다가올 밝은 미래를, 전성기 못지않은 따듯하고도 섬세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타이틀 곡 ‘청춘이다’ 외에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바이올린, 첼로 등의 어쿠스틱 악기들과의 앙상블이 조화로운 리메이크 곡 ‘그 겨울의 찻집’, 그리고 매력적인 가성이 돋보이는 마이너 발라드 곡 ‘미안해요. 사랑해요.’등 오랜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답게 성숙하고 대중적인 발라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시절 꽃미남 밴드로 소녀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미소년이었던 그가 세월이 흘러 이젠 너무도 멋진 미 중년이 되어 다시 돌아왔는데, 중년들이 마땅히 들을만한 음악이 없는, 트롯 아니면 아이돌 음악 중심으로 돌아가는 극단적인 지금의 가요시장에 오랜만에 공감할 수 있는 따듯한 음악이 나왔다는 것이 너무나 반갑고, 새로 발표한 ‘청춘이다‘란 앨범으로 세상의 무게에 찌든 힘겨운 중년들의 감성을 잘 어우를 수 있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 해 본다.

 

[출처:지니뮤직]

모노 김보희-청춘이다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