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and you (미앤유)-네가 없는 새벽 (With 박연 of 담소네공방)[가사/듣기]

me and you (미앤유)-네가 없는 새벽 (With 박연 of 담소네공방)

me and you (미앤유)가 나와 너의 두 번째 이야기 [나의 밤, 너의 새벽]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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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and you (미앤유)-네가 없는 새벽 가사

미안해 지금 자고 있는 중이니
그냥 네 생각이 나서
연락해봤어
보고 싶어 눈을 감을수록
선명해지는
너를 그리다 그리다
안될걸 알지만
요즘은 뭐 하니
잘 살고 있는 거니
잘 지내는 네 모습
참 마음이 쓰리다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널 쉽게 놓았던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돌아와 주라는 말이
너무 기니 쉽지가 않아
내가 뻔뻔하단 거
나도 잘 알아
아는데 더 이상
내가 후회하고 싶지가 않아

넌 기억하니
우리 예뻤던 나날들
아직도 나는 헤어 나오질 못해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그 추억이 생각이 나서
네가 보고 싶어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돌아와 주라는 말이
너무 기니 쉽지가 않아
내가 뻔뻔하단 거
나도 잘 알아
아는데 더 이상
내가 후회하고 싶지가 않아

나와 너의 두 번째 이야기 [나의 밤, 너의 새벽] me and you (미앤유)-네가 없는 새벽 (With 박연 of 담소네공방)
안녕하세요. ‘me and you (미앤유)’입니다.

첫 이야기로 만났던 가을이 지나, 어느덧 추운 겨울이 되었네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저희의 많은 생각들을 담아보았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만나요!

담소네공방

[Credit]

 

01. 혼자 있는 밤 (With 성민)

우울한 날들을 보내며 일기장에 조금씩 적었던 생각들을 모아 만든 곡입니다.  혼자 있고 싶지만 정작 혼자 있으면 쓸쓸하고 생각이 많아져 결국 혼자 있기 싫어지는 그리고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말을 꺼내지 못하는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담소네공방 박연

02. 네가 없는 새벽 (With 박연 of 담소네공방)

이별을 쉽게 말하고 후회를 반복하다가 전화를 걸어 자신의 이야기를 주저리 말하는 곡입니다. ‘내가 뻔뻔하단 거 나도 잘 알아 아는데 더 이상 내가 후회하고 싶지가 않아'

 

 me and you (미앤유)-네가 없는 새벽 (With 박연 of 담소네공방)[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