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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최송현-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김완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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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최송현-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김완선)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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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최송현-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사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 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불후의명곡 최송현-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김완선)

불후의 명곡은 2018년을 맞이해 황금 개띠 스타들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준비한 최송현은 "올해 37살이 됐는데 힐에 테이프를 감는 걸그룹 체험을 했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최송현은 "생애 최초 솔로 무대라 엄청 긴장됐다. 리허설을 하고 나니, 이런 게 무대 맛이구나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송현은 피아노를 치며 열심히 연습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최송현은 "나에게 KBS는 열렬히 사랑했던 만큼 늘 그립고 궁금하고 잘 됐으면 하는 첫사랑 같은 곳"이라며 "과거에 매일 같이 드나들었던 이 녹화장에 오랜 만에 오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최송현은 2008년 퇴사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검사 프린세스', 영화 '인사동 스캔들' '심야의 FM' 등에 출연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는 카라 출신 허영지(1994년생), 배우 이정섭(1946년생), 개그맨 최병서(1958년생), 배우 송영규(1970년생), 배우 최송현(1982년생), 가수 김용진(1982년생) 등 개띠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최송현-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김완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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