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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이렇게 난 숨만 쉬며 살아[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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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이렇게 난 숨만 쉬며 살아


임소정-이렇게 난 숨만 쉬며 살아

"온종일 멍하니 난 이렇게 숨만 쉬며 살아내고 있어"
임소정의 두 번째 이야기 [이렇게 난 숨만 쉬며 살아]

좀 괜찮아졌다가도 울컥 눈물이 터지고
웃다가도 갑자기 숨이 막혀와

그래 내가 행복했던 시간에 비하면 당연할 아픔인데
참 참아내기가, 살아내기가 힘들다

너무 힘든 지금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지만
서롤 잊고 웃고 있는 우리도 참 서럽다

필름처럼 담긴 나의 기억 속 너,
그리고 너의 기억 속 나는 어떤 모습으로 남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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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소리로, 우리가 만나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반짝이던 서로의 시간을 이제는 예쁜 추억으로 남기기로 해요.

임소정-이렇게 난 숨만 쉬며 살아[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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