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테이 이별이야기(이문세)[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불후의명곡 테이 이별이야기(이문세)

오늘 불후의명곡은 작곡가 이영훈의 10주기 헌정 무대로 꾸며지며 테이는 이문세의 ' 이별 이야기 '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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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테이 이별이야기 가사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불후의명곡 테이 이별이야기(이문세)

테이는 "오랜만에 출연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인데 제 이름을 검색하면 슬픈 소식들이 많다. 노래로라도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명곡판정단의 투표 결과 테이는 432표를 얻어 앞서 429표를 얻은 정동하를 3점 차이로 이겨 최종 우승을 거뒀다.

이영훈은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로 가수 이문세의 곡을 주로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별 이야기〉, 〈광화문 연가〉, 〈옛사랑〉 등이 대표작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경호·정동하·테이, 뮤지컬 배우 김지우·최재림, 국악인 김나니, 현대무용가 정석순·천단비, 보컬그룹 브로맨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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