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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천단비-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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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천단비-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

오늘 불후의명곡은 작곡가 이영훈의 10주기 헌정 무대로 꾸며지며 천단비는 이문세의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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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천단비-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나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불후의명곡 천단비-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

천단비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곡해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애절함을 전했다. 정재형은 “서정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영훈은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로 가수 이문세의 곡을 주로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별 이야기〉, 〈광화문 연가〉, 〈옛사랑〉 등이 대표작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경호·정동하·테이, 뮤지컬 배우 김지우·최재림, 국악인 김나니, 현대무용가 정석순·천단비, 보컬그룹 브로맨스 등이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천단비-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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