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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혼범서-가즈아 (To the Moon)[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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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범서-가즈아 (To the Moon)

개성파 싱어송라이터 '홍범서' 보컬 임현서가 솔로 아티스트 '혼범서'로 변신해 싱글 '가즈아'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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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범서-가즈아 (To the Moon)

대중음악계의 새로운 떡상예감, 혼범서의 가즈아!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에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가상화폐 거래의 광폭행보일 것이다.



필자도 그 덕분에 먹고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문화 독설가 활동 역시 멈출 수 없다. 왜냐하면 무술년 정초부터 역.대.급 띵곡이 탄생했음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은퇴앨범’으로 음악계에 정식으로 데뷔를 한 그룹 ‘홍범서’가 ‘혼범서’로 돌아왔다.

3인조 밴드 멤버인 ‘홍’과 ‘범’과 ‘서’ 중에서 ‘서’만 남았기 때문이다. (눈물) 상경계열 출신의 혼범서는 자신의 출신답게 경제전문 가수로서의 포지셔닝을 목표로 한 모양이다. 이번 싱글앨범 ‘가즈아(To the Moon)’를 통해 최근 경제현상에 대한 본인만의 시각과 시선을 담아내고 있다.

존버. 이 두 글자의 단어가 가진 힘은 견고하고 단단하다. 수 만년 간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며 축적하고 후세에 이어오던 삶의 지혜를 모두 함축하여 한 단어로 표현하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그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존버일 테다.
‘가즈아(To the Moon)’는 그런 존버의 참된 의미를 리드미컬한 선율과 함께 어울리는 보컬로 담아냈다. 데뷔부터 앨범 소개를 전담하고 있는 필자는 혼범서의 음악인으로서의 발전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성장, 곡 완성도의 향상 등 모든 부분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존버를 하고 있기도 한 필자가 전 세계의 2억 5천만 ‘존버족’을 대표해 (수치는 언제나 근거가 없다) 이 노래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용기와 지혜를 주는 곡이라고 평할 수 있겠다.
혼범서는 이후에도 경제현상 분야에서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당돌한 세계 최초 경제전문가수가 앞으로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글: 가상화폐공개(ICO) 전문가, 블록체인 어드바이저, 큐브(AUTO) ICO 책임자 송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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