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 (Bro)-참고 참았던 말 (인형의 집 OST)[가사/듣기]

브로 (Bro)-참고 참았던 말 (인형의 집 OST)

감성발라더 브로(Bro)가 가창한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 OST ‘참고 참았던 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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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 (Bro)-참고 참았던 말 가사

참고 참았던 말들이

입가에 맺혔던 말들이

하나 둘씩 쏟아져 내릴 때

파도처럼 밀려 겉잡을 수 없어

이 미친 사랑이 처절한 가슴이

안 된다는 말론 말을 듣질 않아

내 몸이 다 타버려서 

네게 갈수 없을 때

그때쯤엔 너를 조금이라도 

버릴 수 있을까

하나 둘씩 쏟아져 내릴 때

파도처럼 밀려 겉잡을 수 없어

이 미친 사랑이 처절한 가슴이

안 된다는 말론 말을 듣질 않아

내 몸이 다 타버려서 

네게 갈수 없을 때

그때쯤엔 너를 조금이라도 

버릴 수 있을까

또다시 잊으려 털어내봐도

내 안에서 네가 터져나 와

이 미친 사랑이 처절한 가슴이

안 된다는 말론 말을 듣질 않아

내 몸이 다 타버려서 

네게 갈수 없을 때

그때쯤엔 너를 조금이라도 

버릴 수 있을까

버릴 수 있을까

브로 (Bro)-참고 참았던 말 (인형의 집 OST)

KBS 인형의 집 OST Part.5 브로 '참고 참았던 말' 발매!!

KBS’인형의 집’의 OST Part.05 "참고 참았던 말"은 감성발라더 '브로(Bro)'가 가창하였다. 가수 브로는 '그런남자', '고백했는데' 등 독특한 컨셉과 색깔 있는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리멤버 OST '미워진다', 여자의 비밀 OST '사랑입니다' 등 오에스티넘버를 발표하였다.

초고음역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곡은 포문을 여며, 그 후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은 듣는 이에게 슬픔을 선사한다. 후반부에 몰아치는 초고음을 무난하게 소화하는 브로의 보이스는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하나가 되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이 곡은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유리상자 박승화 '사랑인가 봅니다'를 히트시킨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와 가수 브로가 의기투합하였다.

[Credit]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알고보니혼수상태, Bro

Piano: 김경범

Guitar: 김민규

Bass: 정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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