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린-너무 좋아요[자동재생/가사]

푸린-너무 좋아요

가수'푸린'이 3번째 싱글 [너무 좋아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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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너무 좋아요 가사

그대 손잡고 걷는 오늘이

난 너무 좋아요

그대가 내 앞에

나타났다는 게

사실 믿기지 않아

볼을 꼬집죠

사랑해 그대

내 눈을 보고 말해줘요

그대 달콤한 목소리로

내게 속삭여줘요

아직도 

많이 설레고 기분 좋아요

웃어줘요 날 보며

웃는 그대 모습이

내겐 선물이죠

그대 손잡고 걷는 오늘이

난 너무 좋아요

그대가 내 앞에

그댄 어떤가요

나와 같나요

사실 믿기지 않아

볼을 꼬집죠

사랑해 그대

내 눈을 보고 말해줘요

그대 달콤한 목소리로

내게 속삭여줘요

아직도 

많이 설레고 기분 좋아요

웃어줘요 날 보며

웃는 그대 모습이

내겐 선물이죠

푸린-너무 좋아요

웃어주는 그대가 너무 좋아요, '푸린'의 [너무 좋아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 개의 싱글 [아직도 널], [지워지지 않아]의 이별 노래를 통해 깊이 있는 감성을 선보였던 '푸린'이 3번째 싱글 [너무 좋아요]를 선보인다.

이번 곡은 전작과 달리,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러블리한 사랑 노래 [너무 좋아요]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떠올리며 오래 보아도 여전히 설레는 감정에 미소 짓게 할 곡으로, 본격적인 화창한 날씨의 시작과 함께 연인과 함께 하는 모두의 하루가 더욱 빛나는 기억으로 남게 만들 수 있는,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사운드와 수줍은 마음을 조심스레 내비치는 노랫말이 잘 어우러지고 있어 꾸준하게 기억되고 사랑 받을 노래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기대되는 곡이다.

어쩌면 가장 '푸린'다운 노래라 할 만큼 '푸린'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기분을 들뜨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또 어떤 목소리로, 어떤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푸린'의 매력을 이번 [너무 좋아요]를 통해 모두가 한번씩 느껴 봐주길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푸린-너무 좋아요[자동재생/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