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SU-나를 싫어하는 것에게 [가사/듣기]

100SU-나를 싫어하는 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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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SU-나를 싫어하는 것에게 가사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은 마치
Copy 지나버린 것들이 많지
마침 젊음의 척도인 나이
가뿐히 지나간 이십대의 반이
반신반의 하니까 이 판속에 갇힌 장기 말이
되어버린 우린 good bye 해 야지
Relation 까지

툭, 쉽게 던진 말은 쉽게 던진 만큼
깊게 맘에 자릴 잡았네
깊게 짙게 또는 밉게 내게 접근해서
난 밀어냈지 성큼 다가오는 사람들 까지 전부
갖고 있던 관계들 까지 모두
그 정도도 못버티냐는
나이 지긋이 드시는 어르신들의 반응

야 다들 그렇게 살아 (쥐 죽은듯이 편하게)
너만 상처입은 거 아냐 (나 땐 더하면 더했어)
우리도 아파 봤고 다 참고 살아가
제발 꼰대 같은 소리 닫고
난 떠날 거야
Good bye
직장 상사 꼰대 선배 클럽 빌런
Good bye
틈만 나면 연애 상담 답정 너와
Good bye
전 여친 전 남친 침투력은 거의 남침
모두 잘있어 내 자유찾아서 난 say
good bye

원치않은 사고는
또 다른
덤 아님 독 따위를 가져와
커다란 돔
으로 날 가둔 그 다음
누군가를 탓하기 전에
나를 탓하게 만든 그 다음
Umm
여기서 나름 해결방안을 몰두해
문제는 너와 나만은 아닌듯해

햇수로 twenty
Five 개수로 세어봐도
손 가락이 모자랄 나이인데
열 손가락 펴 누구접고 누구접어
하면 정의되는 나
억울해서 마침 판을 깨 나가려
일어나서 바라보니
하나같이 뒤에서 나를 가르켜

이제는 사람들 피해 사는게
습관이 되버린걸지도 몰라
내 목소리 크게 키워 봐도
너네 속삭임이 선명한 법이니까
그래서 난 이만 갈게 이제는 너무 지쳐서
이렇게 말해도 위로는 못할망 정 너네 가 보낸
메세지 내용은

야 다들 그렇게 살아 (쥐 죽은듯이 편하게)
너만 상처입은 거 아냐 (나 땐 더하면 더했어)
우리도 아파 봤고 다 참고 살아가
제발 꼰대 같은 소리 닫고
난 떠날 거야
Good bye
직장 상사 꼰대 선배 클럽 빌런
Good bye
틈만 나면 연애 상담 답정 너와
Good bye
전 여친 전 남친 침투력은 거의 남침
모두 잘있어 내 자유찾아서 난 say
good bye

12년 땡, 입시와 동시에
경험치 못한 것에 대한 어리고 불안한
나에게 쉽게도 깊게 상처를 냈네
그럼에도 버티기를 강요받아
내가 살아 있는 거 이 모든거에
무덤덤해 있는거
때문이지
그렇게 팔 다리 다 잘린 후에
불편함을 호소하니
과정은 논외

야 다들 그렇게 사는데 뭐 (꼴 뵈기 싫음)
너도 상처입은 척 하든가 (제발 신경끄고)
우리도 아파 봤음 이제 참지 말고 살아
제발 꼰대 같은 소리 닫고
난 떠날 거야
Good bye
직장 상사 꼰대 선배 클럽 빌런
Good bye
틈만 나면 연애 상담 답정 너와
Good bye
전 여친 전 남친 침투력은 거의 남침
모두 잘있어 내 자유찾아서 난

100SU-나를 싫어하는 것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에게' 라는 곡은 살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 중 하나인 인간관계에 치여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을 대신해서 쓴 이야기입니다.

이 곡을 듣고 여러분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 되기를 바랍니다.

100SU-나를 싫어하는 것에게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