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안녕, 나의 봄아 [가사/듣기]

라이-안녕, 나의 봄아

신예 가수”라이”가 " 안녕, 나의 봄아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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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안녕, 나의 봄아 가사

찬바람 불던 겨울날 어둡고 깜깜한 밤하늘
별들 중에 빛나던 처음 그날의 너

찬바람 부는 겨울날 따뜻한 봄처럼
잠시 포근했던 우리의
마음에 봄비가 내리네요

안녕, 나의 봄아 바라던 봄꽃이 피었는데
우린 져버렸구나 미안해
너무 늦게 알게 된 너의 마음
안녕 나의 봄 아 한 번 더 햇빛을 보여줘
내게 따뜻하게 다시 다가와
안아줄 수 있겠니 안녕

찬바람 불던 겨울날 따뜻한 봄처럼
잠시 포근했던 우리의
마음에 봄비가 내리네요

안녕, 나의 봄아 바라던 봄꽃이 피었는데
우린 져버렸구나 미안해
너무 늦게 알게 된 너의 마음
봄의 끝자락에 선 우리
갈 곳을 잃은 나의 마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기다려요 안녕

라이-안녕, 나의 봄아

“안녕, 나의 봄아” 봄을 준비하는 가수”라이”의 스토리

이 곡은 “겨울에 듣는 봄의 노래”이다,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며 그리워하는 감성적인 노래. 사랑으로 상처받아 닫혀버린 마음. 그 감정을 겨울로 표현하고 다시 용기 내서 사랑을 시작하게 해 준 따뜻한 봄 같았던 사랑을 표현했다.

사랑에 서툴고, 부족했던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노래이다. 이별은 뼈가 시리도록 매섭게 부는 겨울바람과도 같으면서도 마음은 차가운 공기 속에 모닥불 같은 따뜻함의 여운이 남아있는 의미를 담았다.

이런 마음을 가사로 옮겨 적은 후 작곡가”은소정”과 편곡자 “신준철”과 함께 음악으로 풀어내었다.
오랜 고민 끝에 3년 만에 첫 싱글이 나오게 되었다.

“안녕, 나의 봄아”는 감성적인 피아노 반주로 시작하여 밝은 비트와 담담한 라이의 목소리가 어울려진 오묘한 느낌을 표현해 낸다.

가수 “라이”의 첫 싱글 앨범 “ 안녕, 나의 봄아” 사랑을 꿈꿨었고, 사랑을 그려왔었고,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 들과 함께하고 싶은 노래..

세상에 우리 둘만으로 충분했고, 행복했고 전부였던.. 그때를 잠시 떠올리며 '나의 봄'인 그 혹은 그녀를 다시 보내주자.

라이-안녕, 나의 봄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