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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형민-아빠만큼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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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민-아빠만큼만

형민-아빠만큼만 바로듣기

형민-아빠만큼만 가사

아빠만큼만 살고 싶어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어
어디로 흘러갈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몇십 년이 지나 문득
아빠의 미소를 닮고 싶어

눈가의 주름까지도
쉬운 줄 알았어
돈도 잘 벌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이 모든 게
쉬운 줄 알았어
남부럽지 않은 집도 사주고
그럴 줄 알았어
(아빠, 나 혼자 숨쉬기도 벅차)

형민-아빠만큼만

형민의 두 번째 앨범 [전해주고 싶은 말]은 아버지와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01. 아빠만큼만
어렸을 땐 몰랐던 감정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내용으로 꿈 많던 자식이 삶을 헤쳐 나아가면서 견뎌내는 고통과 아버지에 대한 존경이 담긴 곡이다.


아버지 ‘김희선’ 환갑과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삶의 무게를 버텨내느라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02. 아, 나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네
문득 웃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고 있을 때 영감을 얻은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일상적인 시간은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 된다.


형민-아빠만큼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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