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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마마세이 JGNB-달려갈래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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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세이 JGNB-달려갈래

마마세이 중구난방(JGNB) 프로젝트가 " 달려갈래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마마세이 JGNB-달려갈래 바로듣기

마마세이 JGNB-달려갈래 가사

우리의 지금에
정해진 정답은 없어
지금 난 놀라워
할 수 있는 것만이 가득해
하늘이 매순간
걱정은 하지 말래
눈 앞에 보이는건
지금의 내 모습
그걸 바라보며
마음은 커지는 중
쉽게 관두지 않는 나를 알아
난 달려갈래
멈추지 않을래
그게 뭐 잘못 된 거라고
특별하게
생각하지마
그냥 내 길을
가고 싶을 뿐인걸
우우우
우우우
우리의 내일에
어두운 이야기는 없어
내일도 놀라워
아름다운 웃음만이 가득해

마마세이 JGNB-달려갈래

“어른들은 늘 ‘평범하게’ 살라고 나에게 말했다. 공부 열심히 하고, 학교 열심히 다니고, 사고 치지 말고, 딴 길로 새지 말고… 그렇게 말이다.



난 공부도 열심히 했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냈다. 해야하는 것들은 뭐든 열심히 했다. 하지만 그게 무조건 중요한 건 아니었다. 나에게는 ‘꿈’ 이 중요했다. 난 꿈을 찾고 싶었다. 내 길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달려들기로 결심했다. 어른들이 말하는 것처럼 ‘평범하게’ 살기에는 내가 너무 아까웠고, 내 꿈은 위대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누군가가 나의 길을 정해놓을 순 없다. 내 삶을 대신 살아 줄 수는 없다. 내가 온전히 선택한 길, 나의 꿈이니까.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우리.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대신 질러보길 바란다. 주춤하지 말고 용기 내길 바란다. 먼저 달려들어본 내가 여러분에게 부탁한다. 꿈이 아직 없다면 찾아 나서보길, 그냥 한 번 뛰어들어보길. 이 노래를 듣는 나의 친구들이 그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도전 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패기와 용기를 이 노래를 통해 여러분께 드린다.

난 달려간다. 앞으로도 지금도, 나를 믿으며.
친구들아, 기다릴게!”

마마세이를 만난, 열 여덟 살, 도연이가

[ '마마세이 뮤직스쿨' 중구난방(JGNB) 프로젝트 ]

마마세이 뮤직스쿨은 성남 분당에 위치함 실용음악 고등학교로써 2011년 개교부터 현재까지 소신있고 컬러있는 학교로 성장하며 실용음악 업계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9년 새로운 수업 '뮤직프로덕션'의 시작으로써 '입시곡 커버영상' 따위가 아닌,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어 음원을 올리는 파격적이고도 신박한 방식으로 음악학교의 기준이 되고자 시도한다. "십대 때부터 음악을 하라,음악을 하면서 음악을 배워라" 라는 학교 설립자 파파쌤 (진성윤씨)의 말대로 이들에겐 음악이 입시나 과시욕이 아닌, 그저 자신의 삶이 되기를 배워나가고 있는 과정인 듯 하다.

'마마세이 중구난방(JGNB) 프로젝트'. 이들의 결과물은 중구난방이지만 매우 신선하고 신박하기로 충분히 예상된다.


마마세이 JGNB-달려갈래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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