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리턴 버튼 (return button) (Prod. by 프란코) [가사/듣기]

채피-리턴 버튼 (return button) (Prod. by 프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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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피-리턴 버튼가사

한쪽켠 이 쿵
기억 나지 않아 엄마
얼마 산거 같지 않아
눈물 콧물 한번 
아마 그때에 딱 멈춰 TIME 가지 않아 
까만 밤엔 천장 야광스티커 를 보다 보니 
벌써 먹게 되는 파프리카
아프니까 청춘? 다 거짓에 청승맞은
어른들의 유언비어
청춘에만 아파? 지금 나는 가빠
되돌려 날 감아 맥주잔 을 비워 그땔 담아 

Before the 그때
담아 뒀던 카셋 테잎
기억이 없을때 꺼내 다시 돌려 감아 
아마 그리운건 지금 보다 그때 나야
눈을 감았다가 뜨니 지금에 난 나야 

After the 지금 기억해 USB
비워둔 공간에 나를 채우려 꽉 담아 
새벽 세시반 이십칠초 넌 몇시야? 
새벽 세시반 이십육초 일초전이야 

VERSE 2 는 love story
우리 먼저 닮아 또 봐도 안 닳아 
맘에 담아 눈에 담아 
새콤달콤 달아
눈 뜨자 마자 아아
우린 얼어 죽어도 얼죽아 아아 
너는 엄마는 외계인
나는 녹차맛 아이스크림 
내 입 안에 
다이어트는 낼 부터
폭팔하면 야 알지? 다이나마이트 
눈치보는게 귀여워 니 웃음에 또 녹아 

Before the 그때
담아 뒀던 카셋 테잎
기억이 없을땐 꺼내 다시 돌려 감아 
아마 그리운건 지금 보다 그때 나야
눈을 감았다가 뜨니 지금에 난 나야 

After the 지금 기억해 USB
비워둔 공간에 나를 채우려 꽉 담아 
새벽 세시반 이십칠초 넌 몇시야? 
새벽 세시반 이십육초 일초전이야 

뜨거워도 한증막 안 모래시계는 가는데
아직 여기 멈춰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밤이 오면 아침이 온단것도 다 아는데
찾고 싶은 기억은 또 날 멈추게 하는데 
삶은 참 힘들어 그치?
돈주고 그땔 살수있으면 일빠로 살텐데
시간이 가도 역시 무지
무지개가 떠도 안보여 깜깜해 그 끝이
타임머신 타고 그때에 왔는데
너무 멀리 와 있어 무지 

팔로우가 안올라 
니네 피드는 또 올라와
관심들은 많은데
시기만 또 또 늘어나
시공간은 바껴도
난 그때에 또 묻어나
집착 하지말자
지금에 우리에 살아 

Before the 그때
담아 뒀던 카셋 테잎
기억이 없을땐 꺼내 다시 돌려 감아 
아마 그리운건 지금 보다 그때 나야
눈을 감았다가 뜨니 지금에 난 나야 

After the 지금 기억해 USB
비워둔 공간에 나를 채우려 꽉 담아 
새벽 세시반 이십칠초 넌 몇시야? 
새벽 세시반 이십육초 일초전이야

채피-리턴 버튼 (return button) (Prod. by 프란코)
채피의 돌아가고 싶은 때의 감정을 담아 시공간적인 것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낸 곡이라 전했다.

 

자신의 위로와 자신의 그때와 미래에 대해 음악으로 풀고 싶어 만든 측면으로 보면 재밌는 가사이다. 다음 곡도 곧 공개할 것이라 덧붙였다.

작곡 프란코, BBD
작사 프란코, 채피
편곡 B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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