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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광-하루도 널 비운적 없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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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광-하루도 널 비운적 없어

신예 박영광이 첫 싱글 " 하루도 널 비운적 없어 " 를 발표했다.

박영광-하루도 널 비운적 없어 바로듣기

박영광-하루도 널 비운적 없어 가사

어딘가 본 것만 같을 때 
처음 듣는 노래가 나올 때 
정신없던 시간이 남을 때 
니가 분명히 떠올라 떠난 너를 맞을 때 
  
이미 얼룩진 내 시선 속에 넌 
또 다른 모습으로 고여 
이별 부르짖던 
그날에 넌 한숨이 되어 
  
하루도 널 비운 적 없어 
가득채운 시간은 또 다시 
매일 밤 눈을 감을 때조차도 
새겨진 너란게 
때론 거짓말처럼 없었던 일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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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내 계절이었던
기억은 추위를 데워
눈처럼 주저앉은
오늘에 난 겨울이 되어
 
하루도 널 비운 적 없어
가득 채운 시간은 또 다시
매일 밤 눈을 감을 때조차도
새겨진 너란게
때론 거짓말처럼 없었던 일이었으면
 
지워진 거리 어느곳에서
비워도 비울 수가 없는 걸
한 참을 또 다시 보고 있는게
네가 아닐까
혹시 네가 아닐까
 
하루도 널 비운 적 없어
가득 채운 시간은 또 다시
매일 밤 눈을 감을 때조차도
새겨진 너란게
때론 거짓말처럼 없었던 일이었으면

박영광-하루도 널 비운적 없어 
일상 속에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연들을 만난다. 그 중 하루도 잊지 못하고 추억 속에 깊게 새긴 사람 한 명쯤은 있을 것이다.

 


'하루도 널 비운적 없어'는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이별 후 쓸쓸한 감정을 보여주며 헤어진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곡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멜로디와 누군가에게 공감이 되는 곡이다. '박영광'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정으로 노래에 담아냈다

프로듀서와 뮤지션으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SCAGE'의 총괄 프로듀싱으로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발라드
'하루도 널 비운적 없어' '박영광'의 첫 싱글, 가슴 속 깊게 새겨진 사람을 부르는 목소리에 주목해보자

Produced by SCAGE
Lyrics & Composed by SCAGE
Arranged by SCAGE

 

박영광-하루도 널 비운적 없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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