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준-좋아한다고 말도 못하면서 [가사/듣기]

강효준-좋아한다고 말도 못하면서

강효준이 디지털 싱글 "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면서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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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준-좋아한다고 말도 못하면서 가사

나의 사랑 그대가 나를 흔들면  
내 몸을 감싸 쥐는 손을 부끄러워 하지 난 
낯이 익은 소리로 나를 깨워줄  
너는 어디에 숨어있나 내가 찾길 바라나  

왜 나는 솔직 하지도 못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바라만 보고있어  

오늘이 다 가기 전에 나 할말 이있어  
이미 알고있겠지만 너를 좋아했어  
처음 너와 눈이 마주칠때 부터 였어   

시간이 참 길구나 너가 없으니 
길어진 시간만큼 나는 너를 생각하지 난
낮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면 
온전히 너의 것이 되어 몸을 쓸수가 없네

난 어두운 사람 인거 같아서 
너란 불빛을 찾아 헤메고 있나봐 

나만의 별들이 되어 빛나고 있기를 
내가 잠들 수 있도록 나를 안아주길  
항상 나는 니가 웃을 때가 좋아  
  
이렇게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어쩌면 혼자 하는 사랑 일수도 
긴 긴밤 을 난 고민 할테니까..

내가 서툴러서 좀 이렇게 밖에 못해..

강효준-좋아한다고 말도 못하면서

사실 저는 좋아한다고 말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속마음으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가지고 싶다고 말하는 편이지요.

 

저 처럼 표현 못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겠죠?
그 사람때문에 마음 앓이 도 하고,
하루 종일 그 사람 생각에 빠져 보낼 때도 있구요
비록 그 사람과 동등한 사랑을 할 수는 없어도
어디에서나 밝게 빛나서, 제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두들 몸과 마음이 편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효준 올림.

작사 : 강효준
작곡 : 강효준
Guitar : 방인재
Mixing : 강효준
Mastering : 황태영

 

강효준-좋아한다고 말도 못하면서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