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ol (푸른솔)-열정페이 청춘 [가사/듣기]

Prsol (푸른솔)-열정페이 청춘

싱어송라이터 '푸른솔'이 디지털 싱글 앨범 " 열정페이 청춘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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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ol (푸른솔)-열정페이 청춘 가사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깨고요 
우리 사랑의 시작은 오늘이예요
열정페이 청춘아 꿈을 향해 뛰는 청춘아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이 가네 
아름다운 밤이에요

신발 끈을 질끈 동여매고서 길을 나섰다
오늘 하루 어떤 청춘 사랑이 빈 가슴 채울까
설레임 반 기대 반 네온싸인 밤거리 
박하사탕처럼 시원하게 사랑을 심어보자

물이 들어올 적에 힘차게 노를 저어라 
어기영차 뱃노래 부르며 노를 저어라
날이면 날마다 오는 사랑 아니지 않더냐 
사랑의 인연을 찾아서 뱃놀이 가자 
열정페이 청춘이지만 뱃놀이 가자 
그래그래 열정페이 청춘아 
뱃놀이는 가야지

티키타카 뱅뱅의 생일은 어저깨고요 
우리 가슴 아픈 이별은 오늘이래요
열정페이 청춘아 꿈을 향해 뛰는 청춘아
어두운 새벽길 혼자서 가네 
별도 잠든 밤이에요

이별 뒤에 다시 부르는 노래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또 다시 떠나가는 봄처럼 비가 내리네
아니아니 안된다고 했잖아 이젠 사랑 하지마 
열정페이 청춘에게 사랑은 헛된 꿈일까
열정페이 이유가 된 이별이 내 마음을 울리네
신기루가 되어버린 사랑이 빗물 되어 흐르네

Prsol (푸른솔)-열정페이 청춘 

음악적 색체가 뚜렷하며 지금의 시대적 현상을 노랫말에 가미하여 감성적 분위기를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 '푸른솔' 싱글 앨범 [열정페이 청춘]

 

노랫말의 감성을 내면의 깊은 울림에 담아 작금의 현실을 음악적 선율로 표현하여 대중음악의 품격을 높이는 아티스트 ‘푸른솔’ 창작음악 싱글 앨범 [열정페이 청춘]이 발표된다.

열정페이 청춘에게 사랑이란 어떤 의미일까... 고달픈 현실을 망각한 헛된 꿈일까?? 신기루 사랑일까...? 기성세대들에게 익숙한 격언중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뜻에 비추어 이 땅의 대다수 젊은이는 나름 땀 흘린 수고에 대한 정당한 댓가(?)는 그래도 고달픈 현실을 벗어나 고자 하는 장미빛 희망이지만... 현실은 어떤가? 고달픔이 이어지고 언제가 될지 모르는 불투명한 현실의 벽은
희망이 아직 멀리 있음을 실감할 때... 이 곡이 위안이 되도록 하는 바램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바쁘게 살아가는 열정페이 청춘들의 고단한 삶에 대해 현실을 풍자적으로 노랫말에 담았으며 빠른 비트와 Synth, Brass 선율은 해학적 리듬을 가미하여 은유적 아픔속에 흥겨움의 느낌을 주며 중독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전주 부분은 Synth를 배치하여 곡의 흐름을 주목하게 하였으며 노랫말이 시작되는 부분부터는 Durm 비트의 흥겨움과 연계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곡의 밝은 분위기와 재미를 이끌도록 하였음. 특히 곡의 정점이 되는 부분은 Brass를 가미하여 곡의 감성적 깊이를 고조시키고 후렴부의 마지막 부분은 전주부분의 Synth계열 선율로 표현함으로써 반복되는 효과 및 선율의 중독성을 여운으로 남도록 표현하였다.

 

Prsol (푸른솔)-열정페이 청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