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ol (푸른솔)-가는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 마 [가사/듣기]

Prsol (푸른솔)-가는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 마

싱어송라이터 '푸른솔 (Prsol)' 이 싱글앨범 "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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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ol (푸른솔)-가는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 마 가사

흐린 불빛 사이로 사랑이 떠나간다 
추억속에 남겨진 책갈피처럼
흐르는 건 덧없는 세월만이 아니라 
빗물처럼 흐르는 인연도 있더라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앓이 하는 건 
혼자만의 사랑이었나
마음 하나 잡지 못해 물과 기름 될 바엔 
서로를 위해 인연 접어야지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삶인걸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보자 
비바람 분다고 고개 숙일 수 있나
지나간 인연은 지나간 데로 
훌훌 털고서 이젠 잊어야지
한번 사는 인생사 사랑을 위하여 
청춘이 가기 전에 사랑꽃 피어보자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삶인걸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보자 
비바람 분다고 고개 숙일 수 있나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듯 
봄이 되면 꽃들이 피어나듯
한번 사는 인생사 사랑을 위하여 
청춘이 가기 전에 사랑꽃 피어보자
세월이 가기 전에 사랑꽃 피어보자

Prsol (푸른솔)-가는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 마 

미디음악에 어쿠스틱 감성 분위기를 심어 개성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 '푸른솔' 싱글앨범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

 

노랫말의 감성을 독특하게 풀어내며 대중음악의 품격(?)을 높이는 아티스트 ‘푸른솔’ 창작음악 싱글 앨범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이 발표된다.

젊은 청춘시절 가슴앓이... 사랑과 헤어짐은 어느덧 아련한 추억이 되듯 지나고 나면 그것조차도 아름다운 청춘인것을.... ‘이별 뒤에 찾아오는 새로운 사랑에 대하여 슬픔으로 세월을 보내기 보다는 아픔을 잊고 젊음이 속절없이 가기 전에 청춘의 사랑 꽃을 피워보자’ 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인생이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지만... 살면서 만나는 사람과의 인연은 세월속에서 빠르게 흘러간다. 따라서 이별에 대하여 갈 길이 달랐던 서로의 인연이 아니었음을 받아드리고 가슴을 비우되, 선택의 필연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을 때 다시 찿아올 인연에 대하여 더 관용적인 자세로 사랑을 대하지 않을까..? 이별 뒤에 아픔을 훌훌 털고 시작하는 사랑이 또 다시 열정의 사랑 꽃으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선보이게 되었다


전주 부분은 드럼 비트로 시작하여 이별 이후 분위기를 노랫말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E-Piano피아노를 기본으로 한 노랫말 표현에 충실하였으며 간주 부터는 새로운 사랑을 받아 들일 수 있게 심경의 변화를 피아노 선율로 표현, 분위기를 후렴부까지 이어지도록 Pluck Sound를 부가하여 곡의 흐름을 흥겨운 리듬감으로 표현하였다.

작사 : 황민정,시안(Xcan)
작곡 : 푸른솔
편곡 : 푸른솔
아티스트 : 푸른솔

 

Prsol (푸른솔)-가는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 마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