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넷-Ortolan (Prod. by UnLike) [가사/듣기]

호넷-Ortolan (Prod. by UnLike)

호넷이 디지털 싱글 " Ortolan (Prod. by UnLike)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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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Ortolan 가사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a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눈을 가렸던 기만자는 날
신을 거역한 패배자로 날
만들었지 참회할 잠깐에 시간에도
유혹 따위에 맛들여버린 달콤한 밤
신을 기렸던 기만자는 나와
처지가 같을 뿐 깜깜한 밤
속에서 그들도 나와 같을지 몰라
참회할 시간에 자꾸 미소가 나와
나태함 무기력함에 아무리 웃어봐도
이 바닥에서 위너가 됐지 공허해

사람들 앞에 아무리 가면을 써봤자         
저 신은 내게 말하겠지 그냥 겉치레
피해망상 따위 뒤로 감출래
그걸 꺼내봤자 누나들이 경악해 
아닌 척 아무리 해도 암울이 가는 시간 속에
자신들을 속이면서 살아줘
저기 창밖을 열고 나가서도 창밖을 
바라보는 시선들은 여기저기 창밖에
미치도록 독한 것들을 마시면서 항상
계속되는 딜레마 속에서 태어나지
창밖을 열고 나가서도 창밖을
바라보는 시선들은 여기저기 창밖
ay 질리게 됐지만 무시할래 차라리
이젠 행복하게 잠을 자도 블랙코미디
사람이 그렇게도 좋은데도 가늠이 안 되더라
가장 가까이 있어도 저 멀리 갈 수도 있더라
잃어버린 과거에 내가 차라리 
남들처럼 살았다면 그래
사람이 그렇게도 좋은데도 가늠이 안되더라
가장 가까이 있어도 저 멀리 갈 수도 있더라
잃어버린 과거에 내가 
시대가 다르게 바라본 나에게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What did you saw from me
What did you got from them
Long for it, Chase for it, Grab for it 

plz silence 네 밑에 누가 있는지를 봐라
see pilot 난 아마 찔릴 거야 칼로
꿈속으로 knock in on the heavens door 
정해져 버린 캐릭터 정해져 버린 말로
저기 저 버린 말보로 피우던 나를 깔보는 놈들은 
지금 어디로 제발 call me or
dm audio mute eyes 
더 뽑아 테러리스트 들어 dies on cross

god is off cus god is off 
우릴 막지 못했던 god was there 내가
어릴 때 진짜 rapper가 꿈 또는 카르텔 
now I am same color
queen victoria 네가 하는 건 무리야 
넌 다윗 앞에 골리앗 내 zone 또는 area
신이 있다면 틀린 거야 아직도 들리잖아 
내가 재능 없이 노력파라는 개소리가

ok 내 wanna be는 무너트려 바벨 타워 be the devil
apple fig Armagnac 때론
나도 모르게 씹을 때가 있어 내 나이프에다 
키스 ha 판도라를 자처하고 저주했어 peace
16의 기도문은 그들의 머리를 끄덕이고 그저 
normal 한 내 verse는
a와 c 사이 b 머릴 조아리고 빈자릴 채워 
내가 미쳤다는 듯 샴페인 하

sorry to my enemy 
걔들은 절대로 따라 하지 못해 내 가면 속 behavior
만약 내가 진짜 게으르다고 믿었다면 난 다시 다시
revive 그리고 sorry to ma haters
cant breath 이제 난 꿈 깨도 눈 뜨지 못해
듣기만 이건 아마 음악만 하라던 
curse that reason why 
내가 죽어도 기억돼 그저 그런 남자로 = a men

Never stop boys young brave rash yeah
Never stop boys young brave rash yeah
Never stop angels brave rash yeah
Never stop boys young brave...

호넷-Ortolan (Prod. by UnLike)

오르톨랑(Ortolan)은 프랑스 요리 중 하나로써 멧새의 일종인 회색머리멧새를 잡아 일련의 요리과정을 거치는데 그 맛은 그야말로 천하 일품으로 ‘프랑스의 영혼을 구현하는 요리’라고 찬사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 요리과정은 잔인하다고 손꼽는 푸아그라의 생산방식보다 더 잔인하다. 빅토리아 여왕은 1890년에 이 요리를 먹고 그 맛에 반한 나머지 따로 사람을 보내 요리법을 배워오라고 명령했다. 이 잔인한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이 하느님에게 보여 분노를 사지 않도록, 반드시 흰 천을 뒤집어 쓰고 먹는다는 말이 있다.

팀 호넷의 Ortolan이라는 곡은 요리를 음악에 빗대어 하고싶은(먹고싶은) 음악을(요리) 위해서 그 누구에게도 대항 할 각오가 되어있다라는 뜻을 내포하고있다. 성스러운 느낌의 비트와 함께 시작되는 주기도문과 랩, 노래가 진행될수록 청자의 내면의 악함을 깨우는 느낌의 가사들이 있다.

 

호넷-Ortolan (Prod. by UnLike)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