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분의일 (1/N)-Under The Moonlight
1/N (엔분의일)이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가창한 " Under The Moonlight "를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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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분의일 (1/N)-Under The Moonlight 가사
언젠가 네가 내게 했던 말
너는 다 기억하는지
시간이 지나도
난 잊을 수 없어
너는 내 눈을 보고 말했고
나는 널 알 수가 있어
엉망이 된 네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Under the Moonlight
이제 너와 내가 꿈꾸던 곳으로
너를 다 데려다줄게
Under the Moonlight
네가 고민하던 모든 걸 오늘은 전부
다 잊을 수 있게 데려갈게
ooh- ooh- ooh-
언제나 나의 머릿속에서
한없이 맴돌고 있는
시간이 지나도
잠들지 않던 밤
너는 내 입을 보고 기다렸고
나는 널 부르고 있어
엉망이 된 네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Under the Moonlight
이제 너와 내가 꿈꾸던 곳으로
너를 다 데려다줄게
Under the Moonlight
네가 고민하던 모든 걸 오늘은 전부
다 잊을 수 있게 데려갈게
Under the Moonlight
이제 너와 내가 꿈꾸던 곳으로
너를 다 데려다줄게
Under the Moonlight
네가 바라왔던 모든 걸 오늘은 전부
다 이룰 수 있게 데려갈게
ooh- ooh- ooh-
Under the Moonlight
moonlight
Under the Moonlight
moonlight
Under the Moonlight
엔분의일 (1/N)-Under The Moonlight
‘가장 나다운 축제’, ‘What’s your music?’을 모토로, 2022년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선보이며 21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MBC 강변가요제’. 2023년 9월 23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의 두 번째 시간,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1개월간의 참가자 모집과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2팀의 본선 진출자들. 이들의 창작곡으로 채워진 2시간 30분간의 무대는 MBC M을 통해 생방송 되었으며,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1/N (엔분의일)-Under The Moonlight
우리의 일상을 노래하는 밴드 ‘엔분의일 (1/N)’은 대학교 학과 동아리에서 결성되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팀이다.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무대를 생각하며 만든 [Under The Moonlight]은 소중한 사람을 행복한 곳으로 데려가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곡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따뜻하고 달콤한 노랫말이 마법 같은 밤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1. AUX [꽃타령]
현재의 한국음악을 노래하는 밴드 ‘AUX’는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한국 전통민요인 [꽃타령]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곡은, 벚꽃이 흩날리는 어느 봄날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꽃을 전해줄지 생각하는 설렘을 담았다. 1절과 2절 벌스(Verse)에서 설렘의 고조에 따른 음악적 변화를 주었고, 곡 전체적으로는 한국적인 색채를 가득 담아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가능한 독보적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려 노력했다.
2. Lily Sue [아무도 너만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Lily Sue’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화해내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아무도 너만큼]은 헤어진 연인에게 ‘아무도 너만큼 나를 알 수 없다’며 고백하는 내용으로, 후렴구 ‘아-‘에 아픔을 담아 절규하는 클라이맥스가 인상적이다. ‘Lily Sue’ 특유의 유니크한 표현력과 세련된 감성으로 트렌디함을 더한 정통 발라드곡이다.
3. 하다(HADA) [바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밴드 '하다(HADA)'. 그들의 자작곡 [바늘]은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 서서히 멀어져 가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말들로 상처받은 마음을 표현한 동시에 '우리가 너의 상처를 치유해 줄게' 하는 위로를 담은 곡이다. 공간감을 가득 채워주는 기타의 앰비언트 사운드에 클래식하고 웅장한 현악기 편곡을 더해, 소리와 감정이 어우러져 청자를 더욱 빠져들게 한다.
4. 리버 브로스 [난 나니까]
음악을 사랑하는 유쾌한 중년 밴드 ‘리버 브로스’의 [난 나니까]는 힘찬 보이스와 경쾌한 멜로디, 하모니카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꿈을 향한 길에 의욕만 앞선 채 의지할 곳도 없고 희망도 가능성도 보이지 않을 때, 그저 막연하고 불안해하던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려고 만들었다. 그 어떤 상황에도 좌절하지 말고 나만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는 다짐을 담고 있다.
5. Cream [I Just]
마음을 이야기하는 밴드 ‘Cream’의 [I Just]는 한 번도 구애를 해본 적 없는 자존심 강한 여자가 좋아하는 상대에게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때 온갖 생각의 회오리에 잠기는 모습과 여유 있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상반된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6. 찬온 [Blueberry]
청춘을 위로하는 곡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찬온’. 꿈에 대한 고민이 많던 시기에 1평 남짓 좁은 고시원 방 안에서 창작한 [Blueberry]는 불안한 미래에 흔들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나아가 보자며 자신을 응원하며 만든 곡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솔직한 가사와 ‘찬온’만의 독특한 창법이 돋보인다.
7. 롱아일랜드 [Trick or Treat]
美 유명 일렉트로닉 듀오 ‘The Chainsmokers’, 얼터너티브 록밴드 ‘Imagine Dragons’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프로듀서들이 모여 결성한 ‘롱아일랜드’는 해외 무대를 타깃으로 성장 중인 글로벌 밴드이다. 그들이 노래하는 [Trick or Treat]은 막장 드라마 속 주인공의 사랑과 배신, 오묘한 감정들을 표현한 음악이다. 모던한 디지털 사운드 속, 배신감과 상처를 표현한 비장한 바이올린 소리가 특징이다.
8. 남궁현 [문득 그대가 찾아오는 오늘 같은 밤에]
'남궁현'은 부드러운 음색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슬픔에 공감하며, 많은 이에게 위로를 전해주고자 하는 애절 발라더이다. [문득 그대가 찾아오는 오늘 같은 밤에]는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열렬히 토해내는 곡이다. 특히 후반부, 강렬한 일렉기타 연주와 함께 터지는 고음이 하이라이트이다.
9. 놀플라워 (nollflower) [백년해로]
오리엔탈 얼터너티브 록밴드 ‘놀플라워 (nollflower)’는 국악기 아쟁이 포함된 독특한 구성의 밴드이다. 현대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사운드와 대중적인 음악성을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 홍대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백년해로]는 구전 전통음악 '꼭두각시놀음'의 멜로디에서 영감을 받아 차용한 아쟁의 연주를 기반으로, 결혼식 주례사 단골 멘트를 가사로 재치 있게 표현한 축가 곡이다.
10. 김휘중 [하소연]
각자의 다른 일상 속에서 모두가 느끼는 똑같은 감정을 노래하는 ‘김휘중‘.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을 뿐더러 정식으로 작사, 작곡을 배워본 적 없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다. [하소연]은 지치고 힘든 젊은 세대들에게 자꾸만 성공을 재촉하는 기성세대들을 향해 조금만 천천히 가자며 귀엽게 하소연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언제 들어도 금세 기분이 좋아지는 빠른 템포와 신선한 멜로디로 이 시대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11. OAH!(오아!) [Love Sunday]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OAH!(오아!)는 젊음과 사랑, 기쁨과 아픔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는 팀이다. [Love Sunday]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짧은 주말을 청춘에 빗대어 남은 시간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 순간을 진지하게 사랑하고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엔분의일 (1/N)-Under The Moonligh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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