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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름-여기, 따듯한 모래사장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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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름-여기, 따듯한 모래사장

신예 현이름이 세번째 디지털 싱글 " 여기, 따듯한 모래사장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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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름-여기, 따듯한 모래사장 가사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큰 숨을 들이켜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바람을 타고, 난

어렵사리 떼어 만들어낸 시간
가볍게 신은 내발 모양의 신발
구겨진 옷을 품은 헌 가방을 메고
코끝을 스치는 이 낭만 섞인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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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 오는 바다에 방해 없이 트인 곳
반겨오는 낯선 기대 뒤에
북적이는 사람들 저마다 웃는 소리에
나를따라 쬐는 햇빛 아래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큰 숨을 들이켜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큰 숨을 들이켜

내 발을 품은 따듯한 모래와
소리를 품으려 감은 내 두 눈
따르듯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바람을 타고, 난

현이름-여기, 따듯한 모래사장

여행 두번째 이야기, 여행이 주는 다양한 감성.
그 곳에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의 아름답고도 아련한 추억과 기억을 위해서.

 


1. 여기, 따듯한 모래사장
작사/작곡 : 현이름
편곡 : 이한솔, 민건영
보컬 : 현이름
피아노 : 현이름
일렉기타 : 이한솔
통기타 : 이한솔
베이스 : 민건영
코러스 : 현이름



Mixed by : 민건영
Mastered by : 박준혁
Album art by : 현이름

2. Mud Beach Caravan!!

 

현이름-여기, 따듯한 모래사장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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