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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울 엄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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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울 엄마

가수 서수남이 디지털 싱글 " 울 엄마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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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울 엄마 가사

아련히 들리는 노래 그리운 엄마의 자장가 
따듯한 품에서 잠들곤 했지 
정말 행복 했어

엄마의 주름진 얼굴 수많은 세월의 흔적 
슬픔과 기쁨은 그 속에 있네
엄마 사랑하는 울 엄마 

이 세상은 어딜 가 봐도 엄마의 모습 볼 수가 없네
아침저녁 먹었던 반찬 어디서도 찾을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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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그 옛날 방황하던 나
엄마의 속만 태웠지
아무 말도 없이 감싸주시던
엄마 미안해요 울 엄마

이 세상은 어딜 가봐도 엄마의 모습 볼 수가 없네
아침저녁 먹었던 반찬 어디서도 찾을 수 없네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서수남-울 엄마

서수남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과 사랑을 표현한 노래로 서수남이 신보를 낸지 10여년 이상이 흐른 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노래를 녹음하여 이번에 앨범을 출시합니다.

 


서수남의 아버지는 서수남이 태어난 지 2달 만에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서 아들인 서수남을 키우셨고 6.25 때 피난 시절 어머니만 서울로 상경하셔서 혼자서 뒷바라지를 해주시고 서수남은 고교시절부터 같이 지내게 되었던 사연에서 어머니와의 사랑을 추억하는 노래입니다.


앞으로 서수남은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계획 중입니다.

 

서수남-울 엄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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