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란별-Blue [가사/듣기] 란별-Blue 란별-Blue 바로듣기 란별-Blue 가사 널 바라볼 수 있을까 아픈 기억들만 남겨져도 되돌아갈 순 없을 것 같아 근데 난 왜 이리도 널 많이 닮아있는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건지 꽤나 많이도 생각했고 바래왔는데 사실 뭐 아무래도 괜찮을 것 같아 아마도 난 어차피 난 아무 일도 없는 거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뭘 그리워만 해 어쩌다 또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을 때엔 그냥 좀 어색한 말에 익숙해지곤 해 더보기 지나친 날 서툰 기대 많은 걸 바란 게 아니었었는데 또 어쩌면 난 그래서 무서웠고 많이 아픈지 이제야 네 말들을 좀 이해하게 됐어 아마도 난 어차피 난 아무 일도 없는 거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뭘 그리워만 해 어쩌다 또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을 때엔 그냥 좀 어색.. 더보기 란별-Dear [가사/듣기] 란별-Dear 란별-Dear 바로듣기 란별-Dear 가사있잖아 이렇게 여기에 남아있어줄래 멀어져 버리진 않았으면 해 우리는 영원히 함께일 거야 어디든 그러다 조금은 생각이 많아지는 날엔 조용히 서로의 숨을 나누자 한 번쯤 너와 내 맘이 멈추길 난 바래 우린 불안해진 마음을 안고서 같은 시간 속을 살아간대도 행여 멀어진다 해도 난 늘 널 잡아볼게 부디 여기 내 곁에 있어줘 있잖아 우리는 수없이 많은 날을 안고 그리고 하루를 보내야겠지 한 번쯤 너와 내 맘이 멈추길 난 바래 우린 불안해진 마음을 안고서 같은 시간 속을 살아간대도 행여 멀어진다 해도 난 늘 널 잡아볼게 부디 여기 내 곁에 있어줘 우린 어딘가에 놓여진 채로 서로 헤매이며 잠에 든대도 행여 부서진다 해도 난 늘 널 그려볼게 부디 여기 이 손을 놓.. 더보기 란별-밤 [가사/듣기] 란별-밤란별-밤 바로듣기란별-밤 가사저기 저기 어디 있니 여긴 여긴 남은 게 없어 어서 날 좀 어떻게든 데려가 줘 어디든 거기 거기 아무라도 다시 다시 왜 보이질 않아 지금 여기 어디에도 갈 수 없는 나는 이 자리에 남아 널 바라본 이 밤이 지나도 난 지울 수 없고 더 바래도 이제는 보이지 않아 난 이대로 그땐 그땐 뭐였는지 아무것도 기억나질 않아 이젠 이젠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이렇게 널 바라본 이 밤이 지나도 난 지울 수 없고 더 바래도 이제는 보이지 않아 난 이대로 널 지우던 이 밤이 지나도 난 보낼 수 없고 더 잡아도 이제는 보이지 않아 난 이대로 란별-밤 꿈에서 그리운 것들을 마주하고 깨고 나면, 온전히 기억나진 않아도 문득 외롭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누군가 날 다시 그때로 데.. 더보기 란별-반딧불 [가사/듣기] 란별-반딧불란별-반딧불 바로듣기란별-반딧불 가사버티지 못한 나를 탓하던 날과 어눌한 단어들 기대만 남긴 뻔한 말의 위로가 그게 참 아파 마음이 닳고 닳아 혹 부서져도 애써 또 감췄고 더 미안해 또 전하지도 못한 말을 문득 뱉곤해 아 어쩐지 오늘도 혼자였구나 까마득한 가눌 수도 없는 몸짓이 아릿해 끝도 없이 난 오늘도 알기 위해 애를 쓰며 지내도 난 아직 두렵고 사람들이 사라진 시든 것들을 기억은 할까 죽도록 살기 위해 몸을 떨어 숨을 쉬는 내가 참 미웠고 내 몸을 태워 밤새 너를 비춰봐도 나는 이렇게 아 어쩐지 오늘도 혼자였구나 까마득한 가눌 수도 없는 몸짓이 아릿해 끝도 없이 난 작은 꿈의 드넓은 세상이 되려 숨가쁜 날 어떤 이는 오늘도 사랑하겠지 그러니 살아 란별-반딧불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곡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