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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오마이걸-낭랑 18세(백난아)[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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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오마이걸-낭랑 18세(백난아)

오마이걸은 교복을 입고 등장, 백난아의 '낭랑 18세’를 노래했다. 오마이걸은 특유의 상큼 매력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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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오마이걸-낭랑 18세 가사
저고리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18세
버들잎지는 박개울에서
소쩍새울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소쩍궁소쩍궁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내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20세
송아지 매놓은 뒤산넘어서
소쩍새울때만을 기다리는데
소쩍궁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불후의명곡 오마이걸-낭랑 18세(백난아)

‘낭랑 18세’로 무대에 오른 오마이걸은 특유의 상큼 매력을 폭발시켰다. 오마이걸의 보컬 선생님이었던 봉구는 "100점짜리 무대였고, 괜히 뿌듯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박시춘 편으로 꾸며졌다. 박시춘은  우라타 연예단 시절 <몬테카를로의 갓난이> 등을 발표하면서 작곡가로 데뷔했고 가수 남인수가 부른 <애수의 소야곡>으로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으로는 첫 히트곡 〈애수의 소야곡〉 외에 <가거라 38선>, <비내리는 고모령>, <굳세어라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의 노래를 꼽을 수 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는 작곡가 박시춘 편으로 소냐, 오마이걸, 김나니&정석순, 고재근, 유성은&봉구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명곡 오마이걸-낭랑 18세(백난아)[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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