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기타

불후의명곡 박상민-애수의 소야곡(남인수)[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

불후의명곡 박상민-애수의 소야곡(남인수)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박상민은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박상민-애수의 소야곡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박상민-애수의 소야곡 가사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불후의명곡 박상민-애수의 소야곡(남인수)

박상민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자랑하며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술 한 잔에 회한을 풀어낸 듯한 무대였다. 박상민의 무대는 길게 여운을 남겼다.

소냐는 "호흡 하나를 내뱉어도 그 속에 감성이 가득차 있다.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영광스럽게도 가까이서 들었는데, 너무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오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박시춘 편으로 꾸며졌다. 박시춘은  우라타 연예단 시절 <몬테카를로의 갓난이> 등을 발표하면서 작곡가로 데뷔했고 가수 남인수가 부른 <애수의 소야곡>으로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으로는 첫 히트곡 〈애수의 소야곡〉 외에 <가거라 38선>, <비내리는 고모령>, <굳세어라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의 노래를 꼽을 수 있다.

불후의명곡 박상민-애수의 소야곡(남인수)[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