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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소냐-전선야곡(신세영)[듣기/가사]불후의명곡 박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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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소냐-전선야곡(신세영)불후의명곡 박시춘

가창력으로 유명한 소냐가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선댁해 완벽하게 빠져드는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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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소냐-전선야곡 가사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쓸어안고 싶었소

 

불후의명곡 소냐-전선야곡(신세영)불후의명곡 박시춘

소냐는 “많은 것을 첨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부르겠다”라며 무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소냐는 자신이 가진 특유의 감성을 살려 무대에 임했다.

정재형은 “2년만의 복귀작인데 풍부한 성량은 여전하다”라고 평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긴장하셨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 몰입해서 봤다”라고 평했다. 

오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박시춘 편으로 꾸며졌다. 박시춘은  우라타 연예단 시절 <몬테카를로의 갓난이> 등을 발표하면서 작곡가로 데뷔했고 가수 남인수가 부른 <애수의 소야곡>으로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으로는 첫 히트곡 〈애수의 소야곡〉 외에 <가거라 38선>, <비내리는 고모령>, <굳세어라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의 노래를 꼽을 수 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는 작곡가 박시춘 편으로 소냐, 오마이걸, 김나니&정석순, 고재근, 유성은&봉구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명곡 소냐-전선야곡(신세영)[듣기/가사]불후의명곡 박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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