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가연-잊혀진 노래 (Feat. 선화) [가사/듣기]

백가연-잊혀진 노래 (Feat.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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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연-잊혀진 노래 가사

꿈결 같던 시간들이 지나고
찾아주는 이 없는 외로운 방 안에서
지난 기억들로 날 채워보고 있지만 
너무 멀리 지났어

또 다른 내가 없는 그동안에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 몰라서
켜놓은 TV 라디오같이 보던 드라마 속에 
이야기는 관심 밖으로

다시 혼자가 된 밤에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에
어느덧 열려있는 창문으로 

세상에 눈치가 보여
부끄러운 멜로디는 꿈속으로
하나둘씩 잊혀버린 노래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노래는 지워져 가고)
멍하니 눈을 감아도 (시간은 흘러가겠지)
언젠가 생각난데도 (기억에 남아있어도)
들을 수 없을 테니까

다시 혼자가 된 밤에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에
어느덧 열려있는 창문으로 

세상에 눈치가 보여
부끄러운 멜로디는 꿈속으로
하나둘씩 잊혀버린 노래

백가연-잊혀진 노래 (Feat. 선화)

그녀만의 온전한 감성을 담은 첫 싱글 '잊혀진 노래'를 공개하였다.

'잊혀진 노래'는 익숙한 공간 속, 과거 함께였던 소중한 기억이 현재 부재함으로써 느껴지는 공허함을 노래하는 곡으로 읊조리듯 부른 창법으로 나즈막이 전달한다.

ARTIST 백가연
LYRIC 정윤수
COMPOSER 정윤수
ARRANGE 전우승
DIGITAL EDITING 전우승
CHORUS 백가연, 김선화 

 

백가연-잊혀진 노래 (Feat. 선화)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