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음-설중화 [가사/듣기]

연음-설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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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음-설중화 가사

눈이 오는 한 겨울 밤
침묵 속에 잠겨있는
그 추운 겨울의 한 송이 꽃 피어

춥고 어두운 길가에
조용히 내리앉아
너의 작은 소망들이 빛을 보는 그 날

겨울에 시린 계절 속 놓지않던 희망들
나에게 힘을 주었던
네 작은 꿈들아
어두운 시간 속에 빛을 밝혀준

고요히 흐른 계절 속 놓지못한 희망들
나에게 숨을 불어준 
네 작은 꿈들아
어두운 이 계절에 빛을 밝혀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따뜻했던 그 날을 난 기억해

연음-설중화

'연음'의 두번째 미니 앨범 [ 눈 속에 피는 꽃 ]

 

 

지난 앨범 곡에 이어 이번 앨범 또한 연음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공동으로 참여하였고, 연음만의 감성과 목소리를 한층 더 깊게 담아 듣는 이로 하여금 한층 더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 설중화
눈 속에 피는 꽃처럼 시리고 추운 날에도 희망은 있다.

2. 이젠 놓아줄래요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보고싶은 이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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