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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송 프로젝트-그리움 (Feat. 케빈오 & 홍진호)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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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송 프로젝트-그리움 (Feat. 케빈오 & 홍진호)

첼리스트 홍진호와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함께한 런치송 프로젝트의 싱글 " 그리움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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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송 프로젝트-그리움 가사

잠시 눈을 감고서 바람을 느껴봐 
지금 서 있는 이곳 어디쯤 왔는지 

나를 나로 만들어준 시간들 
우우~ 잊고 산건 아닐까 

내 나이 여섯살때 처음 본 엄마의 눈물 
슬픔이란 말을 처음 나 알게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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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뛰어놀던 나의 정든 동네
그 곳을 떠나던 날 슬퍼했던 친구들

우리 인생이란 동전의 양면처럼 
정해진 정답은 없는걸

가슴 아픈 기억들 기쁜 순간들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아름다운 일
그리움으로 하루를 채워간다 
그리움이 나를 지켜주네

일요일이면 만났던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쥐어주시던  달콤한 박하사탕 
할아버지 방에 있던 괘종 시계 
그 소릴 들으면서 잠 들곤했지

우리 인생이란 동전의 양면처럼 
정해진 정답은 없는걸

가슴 아픈 기억들 기쁜 순간들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아름다운 일
그리움으로 하루를 채워간다 
그리움이 나를 지켜주네
그리움이 나를 지켜주네

하루하루 살아내기 힘든 순간들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아름다운 일
그리움으로 하루를 채워간다 
그리움이 나를 지켜주네
그리움이 나를 지켜주네

런치송 프로젝트-그리움 (Feat. 케빈오 & 홍진호)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시리즈 일곱번째 이야기 ‘그리움’ JTBC 슈퍼밴드에서 음악감독과 참가자의 인연으로 만난 음악감독 권태은과 상어송라이터 케빈오 , 첼리스트 홍진호 이 세사람이 함께 모여 만든 따듯한 치유의 노래.

 


슈퍼밴드 방송 당시 한번도 같이 작업을 하지 못 했던 첼리스트 홍진호와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의 음악적인 만남이 이 노래를 통해서 이루어졌고 이들의 음악 여정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늘 곁에 있던 음악감독 권태은이 더해져 세 사람만의 우정이 담긴 노래가 만들어졌다.

소중한 사람들, 그리운 날 들 ..쉼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한 번쯤 멈춰서서 나를 생각하고 뒤돌아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작사-권태은
작곡,편곡-케빈오,홍진호,권태은

Executive Producer-권태은 for lunchsong creative
A&R-김제선

 

런치송 프로젝트-그리움 (Feat. 케빈오 & 홍진호)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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