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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코인노래방,롤러보이-오래전 그날(윤종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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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인노래방,롤러보이-오래전 그날(윤종신)

가왕의 자리에 오른 영희에 대적할 도전자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더 듣고 싶으면 500원 코인노래방'과 '누가 내 얼굴 밟고 지나갔어 롤러보이'는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선곡했다.

복면가왕 코인노래방,롤러보이-오래전 그날 바로듣기

복면가왕 코인노래방,롤러보이-오래전 그날 가사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 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 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 만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 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 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때면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 시절
난 만날수 있을테니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 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 만이

 



복면가왕 코인노래방,롤러보이-오래전 그날(윤종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코인노래방과 롤러보이의 대결. 윤종신의 ‘오래 전 그날’을 열창했다. 승부는 롤러보이가 78대 21의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이며 승리했다.

'더 듣고 싶으면 500원 코인노래방'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유승범의 '질투'를 부르다 정체를 공개했다. 코인노래방의 정체는 최현우였다. 최현우는 마술을 한지 20주년이 됐다며 올해 40살이라고 밝혀 최강동안임을 드러냈다.  

 

복면가왕 코인노래방,롤러보이-오래전 그날(윤종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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