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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퀴리부인,아인슈타인-아이처럼(김동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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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퀴리부인,아인슈타인-아이처럼(김동률)

가왕의 자리에 오른 영희에 대적할 도전자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퀴리부인과 아인슈타인은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함께 불렀다.

복면가왕 퀴리부인,아인슈타인-아이처럼 바로듣기

복면가왕 퀴리부인,아인슈타인-아이처럼 가사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 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하죠

웃게 해줘서 (아이처럼)
울게 해줘서 (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
나 사랑해요

 



복면가왕 퀴리부인,아인슈타인-아이처럼(김동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라듐 앤 블루스 퀴리부인과 노래학교 이과천재 아인슈타인. 두 남녀는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렀다.

조장혁은 "내가 아무리 가창력을 뽐내도 아이슈타인같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에게 마음을 다 빼앗긴다.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되는 목소리다. 얼굴까지 잘생겼으면 반칙이다"고 했고 "듀엣곡을 부를 때 여자가 부담감이 큰데 퀴리부인은 전조없이 불렀다"고 칭찬했다.

노래 실력의 차이는 현격히 난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평이었다. 누리꾼들은 승자로 예상한 퀴리부인의 정체를 간미연으로, 패배를 예상한 아인슈타인의 정체는 배우 오민석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결 결과 68대 31로 퀴리부인의 승리. 신해철의 '재즈카페'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아인슈타인의 정체는 배우 오민석이었다.

 

복면가왕 퀴리부인,아인슈타인-아이처럼(김동률)[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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