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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현식-그대는 눈물겹다(엠씨더맥스)/복면가왕 비투비 임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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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투비 임현식-그대는 눈물겹다(엠씨더맥스)

가왕의 자리에 오른 영희에 대적할 도전자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플라밍고와 앵무새는 본조비의 '올웨이즈(Always)'를 열창했다.

복면가왕 비투비 임현식-그대는 눈물겹다 바로듣기

복면가왕 임현식-그대는 눈물겹다 가사
나에게 곧 올거라고
믿고 있었죠
눈물겨운 기다림을 아는지
나처럼 그대도 많이
힘들꺼라고
눈물겨운 착각속에
나 살고 있었죠
오늘까지

내 것이었던 그대가 스쳐가요
이름조차도 부를수가 없었죠
멈춰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
이미 누군가에 그대가 된 듯

괜찮아요 난 그냥 지나치세요
괜찮아요 난 그대 행복 봤으니
잠시 스쳐갔던 그대 모습으로
다시 한동안은 견딜수 있겠죠

얼마나 스치는 우연
바랬었는데
모른채로 살아가야 하는지
나처럼 아프게 살길
바랬었나봐
그런 못된 욕심 부린 나
이런 아픔만 남았네요

내 것이었던 그대가 스쳐가요
이름조차도 부를수가 없었죠
멈춰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
이미 누군가에 그대가 된 듯

괜찮아요 난 그냥 지나치세요
괜찮아요 난 그대 행복 봤으니
잠시 스쳐갔던 그대 모습으로
다시 한동안은 견딜수 있겠죠

하늘마져 내게 말해주나봐
그댄 이미 행복 해져 있다고
너무 익숙한 그 향기가
익숙한 그 표정이
익숙한 그 모든게 멀어져

괜찮아요 난 다시 그댈 보내도
괜찮아요 난 눈물로 또 살아도
나를 잊기 위해 누굴 만났다고
그렇게라도 난 살아 갈수 있죠

 



복면가왕 임현식-그대는 눈물겹다(엠씨더맥스)

플라밍고와 앵무새는 본 조비(Bon Jovi)의 ‘Always’를 선곡해 서로 다른 음색임에도 마성의 발라드에 녹아드는 매력을 내뿜으며 연예인 판정단과 객석을 사로잡았다.

'복면가왕'에서 보기 힘든 록 무대에, 두 도전자의 파워풀한 가창력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많은 이들은 승리한 플라밍고의 정체를 ‘야다’의 전인혁으로 예상하고 있다. 앵무새의 정체에 대해서는 갖은 추측이 제기되고 있으나 다수의 사람들은 비투비 임현식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빙의 승부 끝에 45대 54로 져 승리는 플라밍고에게 돌아갔다. 앵무새는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열창, 현장의 감동으로 물들였다. 앵무새의 정체는 바로 비투비의 임현식이었다.

비투비의 임현식은 "제 꿈이 정말 크다. 음악적인 욕심 크다"며 "많은 분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아버지가 '사랑의 썰물'의 임지훈"이라며 "아버지가 처음에는 음악인의 길이 힘들다며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응원해주고 있다"고했다.

복면가왕 임현식-그대는 눈물겹다(엠씨더맥스)/복면가왕 비투비 임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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