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래-덩실 (DUNGSIL)[뮤비/가사]

민들래-덩실 (DUNGSIL)

가수 민들래가 국악과 싸이트랜스(Psytrance)를 접목한 EDM 곡 "덩실[DUNGSIL]"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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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덩실 가사

한 많은 이 세상이 야속하다 하지 마라 
어차피 우리네 인생 거기서 거기니까 

하루 벌어 하루살이 지겹다고 포기 마라 
한번 살다 가는 인생 후회 없이 춤을 추자 

춤춰 덩실 춤춰 덩실 춤춰 덩실 춤춰 덩실 (Uh 얼쑤) 

사랑을 잃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라 
떠난 님은 또 떠나고 오신 임은 또 온단다 

하루 벌어 하루살이 힘들다고 포기 마라
한번 살다 가는 인생 후회 없이 살아보자

춤춰 덩실 춤춰 덩실 춤춰 덩실 춤춰 덩실 (Uh 얼쑤)

민들래-덩실 (DUNGSIL)

국악과 K-POP, EDM [Psytrance:싸이트랜스]이 만나 새로운 음악을 탄생 시키다. 전국 장터를 떠돌며 무명가수로 10년을 보낸 품바 각설이로 활동한 가수 민들래가 국악과 싸이트랜스(Psytrance)를 접목한 EDM 곡 "덩실[DUNGSIL]"을 발매한다..

 

중량감 있는 가야금, 공격적인 태평소, 장구 등 국악기를 필두로 BPM 140 이상을 넘나들며 3 연음 베이스와 민들래의 한 서린 보컬이 어우러진 "덩실[DUNGSIL]"은 국내외 언더그라운드 싸이트랜스 DJ 일루미, 그리고 시청률 3.9%를 넘기며 연일 화제가 된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의 국악 퓨전 그룹 "뮤르"의 허새롬(태평소 연주), 가야금 연주자 장희영 프로듀서 김디지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만나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제작사인 제스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주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여 년 전국 장터를 떠돌며 산전수전 다 겪은 가수 민들래의 설움이
곡에 잘 나타났다."라며 "추후 라디오,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할 예정"
이라며 민들래의 새 앨범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앨범과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비쥬얼 아트 컴퍼니
"아날로공"의 제작으로 곡 참여진, 국내 스트릿댄스 왁킹계의 샛별
댄서 코마(KOMA)의 참여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화려한 비쥬얼 아트로 공전의 히트한 이날치와 엠비규어스 컴퍼니의 "범 내려온다."와
더불어 K-POP EDM 장르의 시각화를 알릴 예정이다.

한편 민들래의 새로운 앨범은 2021년 11월 11일 (목) 정오를 시작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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