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달-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가사/듣기]

모달-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재즈송라이터 모달이 Digital Single " 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 를 발표했다.

모달-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바로듣기

모달-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가사

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 
너는 나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음음 음음 

너를 너무 잘 알아서 
너를 너무 모르겠어서 
잊혀지기도 아픈 너의 이름 
너의 너의 음음 

나는 행복이 참 두려워 참 걱정돼
늘 그래왔으니까
애써 번지지 않은 너의 이름
너의 너의 음음

나는 행복이 참 무서워 참 겁이 나
늘 그래왔으니까
애써 번지지 않는 나의 마음
너의 너의 음음

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음음 음음

모달-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너에게 최고의 이름으로
너는 나에게 최고의 이름으로
불리웠고 충분히 그리워했다

 

지금 우리가 그 때의 이름으로 살고 있진 않지만,
그 때의 이름이 더 이상 차오르지 않게 꾹꾹 눌러 담았다

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너는 나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듣고 있어?
새해 복 많이 받아!
-모달-

재즈송라이터 모달이 재즈를 넘어 감성적인 발라드로 돌아왔다. 로칼하이 레코즈(LOCALHIGH RECORDS)를 통해 발매되는 모달의 이번 [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는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담은 곡이다.

(나는 너의 음음) 이라는 가사와 노래의 첫 시작, 마지막을 아카펠라로 풀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기타리스트 하범석의 따듯한 기타 소리와 첼리스트 장주예의 첼로 선율이 아련한 마음을 더욱 짙게 만들고 모달의 목소리로 그리움과 추억의 감정을 증폭시켰다.

 

모달-나는 너의 무엇이라는 이름으로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