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여기 있을게 (깨물고 싶은 (Kissable Lips) OST) [MV/가사]

윤서빈-여기 있을게 (깨물고 싶은 (Kissable Lips) OST)

윤서빈이 참여한 웹드라마 '깨물고 싶은 (Kissable Lips) OST' 수록곡 " 여기 있을게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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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여기 있을게 가사

처음 모습 그때로
아픈 기억 너머로 
끝내 담지 못했던 마지막 미소도
다시 안을 수 있게 
하나 둘씩 너를 떠올려 
흩어져도 느낄 수 있게 
Here I am 
멀리서도 들려
다시 너를 불러봐

Oh Here I am 
그때 처럼 다시
돌아볼 거 같아
하루도 잊을 수 없어
아직도 보내지 못해 
널 다시 볼까봐 난
혹 저 멀리 떠나고
날 찾고 있을 까봐 I fall down 
점점 바래지겠지
모두 잊혀질만큼
너와 걷던 이 길도 다 바뀐 것 같아
모두 지나고 나면
그땐 웃어도 볼게 나
기억속에 머물 수 있게 
Oh Here I am 
습관처럼 say oh
여기서 널 기다려
하루도 잊을 수 없어
아직도 보내지 못해
널 다시 볼까봐 난
혹 저 멀리 떠나고
날 찾고 있을까봐 I fall down
이제 실감이나
다 멈춘 것 같아
So give me now your hands
잠시라도 날 안고서
우리 다시 만날거라고 
Oh oh 
거짓말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한번도 떠난 적 없어 
다시 내게 올 널 
약속해줘 나에게 oh

윤서빈-여기 있을게 (깨물고 싶은 (Kissable Lips) OST)

Web Drama [깨물고 싶은 (Kissable Lips)] OST PART 3 - 윤서빈 / 여기 있을게
#드라마시놉, 500년을 산 뱀파이어가 있다. 오래전부터 늙지 않고 인간의 피를 빨며 살아왔지만, 그는 사실 인간처럼 늙어가고 싶었다. 소멸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인간처럼 늙어갈 수 있는 순혈의 피를 가진 사람을 찾았다?!

 

순혈의 피를 빠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함께 지내며 가까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게 되었다. 사랑이란 종족도, 나이도, 기대도 초월할 만큼 큰 능력이 아닐까?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그와 그의 이야기.

#곡소개
PART 3의 '여기 있을게'는 민현역할을 맡은 윤서빈이 직접 작사 가창에 참여해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섬세하며 감성적인 “윤서빈”의 보컬로 이루어진 곡으로 미니멀한 두 하모니가 더욱 감성적인 집중도를 높히며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이별의 아픔을 표현하였다.

프로듀서 레이블 Psycho Tension의 박서현 작곡가와 DOO가 곡을 쓰고 윤서빈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Dream'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서정적인 악기들의 조화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발라드 곡이다. 잔잔하게 시작하는 피아노 선율에 사랑하는 사람을 꿈꾸며 언제나 그 사람을 향해 커지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SWAY’ 재연의 노래가,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에 빠진 뒤 상대방을 간절하게 그리는 마음을 더욱 잘 표현하였다.

 

윤서빈-여기 있을게 (깨물고 싶은 (Kissable Lips) OST)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