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트웬티)-20 [듣기/가사]

20 (트웬티)-20

두 명의 소녀(다혜, 수경)로 이루어진 걸그룹 20(트웬티)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20’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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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트웬티)-20 가사

혼자 있는건 싫은데
너와 있는건 좀 그래
매일 반복되는 뻔한 드라마에
바보같은 주인공은 Turn off

머리를 바꾸고
스타일도 바꿨어
많이들 그래 좋아보인다고
바보처럼 굴지마
니가 뭔 상관인건데
이제 더 이상 너 같은건 없어

I'm just 20-20 now
나는 아직 어린데
이렇게 보낼 순 없어
I'm already I'm ready
지웠어 너의 모든 걸
I'll be fine fine fine

침대 위에 놓여있는
핸드폰을 들었어
매일 반복되던 your message
비어있는 내 time line

아무렇지 않은듯
floor 선 내 모습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불빛
그런데 왜 아직도
니생각이 나는지
이젠 궁금해 이게 대체 뭔지

I'm just 20-20 now
난 아직 어린데
이렇게 보낼 순 없어
I'm already I'm ready
지웠어 너의 모든 걸
I'll be fine fine fine
I will be fine fine fine

I can't remember anymore
너 없이 하루를 보내도
다시 기억한다면
좋은 추억들만
please baby
Let me go away

I'm just 20-20 now
I'm just 20-20 now
I'm just 20-20 now

l'm just 20-20 now
난 아직 어린데
이렇게 보낼 순 없어
I'm already I'm ready
지웠어 너의 모든 걸
I'll be fine fine fine
I will be fine fine fine

20 (트웬티)-20

차세대 걸 그룹, 새로운 자신감 '20'의 첫 번째 싱글 [20]

각종 TV채널에선 매번 너무나도 날씬하고 청순한 여성들의 등장이 당연시 되지만 현실을 되돌아보면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오늘 여기에 어려서부터 노래를 위해 살아온 두 명의 소녀가 (다혜와 수경) 자신감 넘치는 그들만의 스타일로 당당히 나타났다.

그들의 팀명 '20 (트웬티)'는 twenty forever 에서 나온 말로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20세, 그때의 감성과 열정으로 음악을 표현한다는 의미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20]은 꿈을 위해 연애의 관계도 스스로 결정하는 여성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R&B장르의 곡이다. 

미래지향적이며 도시적인 사운드가 그들의 가창력 조화된 이번 싱글은 유니크한 감성의 프로듀서 ‘정유석’과 함께한 작품이다.

걸그룹 '20'은 지속적인 음반과 공연 활동으로 완벽함보다는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수줍지만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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