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하지원 가을, 겨울화보/등장인물 병원선 하지원

크로커다일레이디 하지원 가을, 겨울화보집/등장인물 병원선 하지원

배우 하지원씨가 드라마 <병원선>의 방영을 앞두고 23일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하지원과 함께한 2017 가을/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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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여성의 행복(Happy for Ladies)’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캐주얼룩부터 간결한 디자인의 니트 블라우스와 포멀한 팬츠를 활용한 심플하고 세련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등장인물 병원선 하지원

7년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얼굴로 활동 중인 하지원은 'Happy for Ladies(여성의 행복)'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모던&네이처 콘셉트의 비즈라인과 루비라인, 팝&비비드 콘셉트의 스포츠 라인을 감각적이고 여성스럽게 표현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하지원 가을, 겨울화보

클래식한 체크무늬 팬츠에 광택이 있는 레드 점퍼를 매치해 최근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의 트래블룩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하지원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옷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오는 30일부터 방영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을 통해 2년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하지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역을 맡아 최근 수술복과 흰 가운만 입었다”며 “오랜만에 블라우스를 입고 구두를 신었더니 더 여성스럽게 행동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원은 최근 패션매거진 홍콩 '마리끌레르' 9월호 커버 모델로 화보 촬영을했다.

하지원의 마리끌레르 홍콩판 커버 촬영은 하반기 출격을 앞둔 드라마 ‘병원선’ 방송과 영화 ‘맨헌트’ 홍보 차 진행됐다.

하지원의 ‘맨헌트’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9월8일 현지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된다. ‘맨헌트’는 중국과 일본, 대만, 홍콩 제작진이 합작한 영화다.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좋은 감독님과 작업할 기회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기회를 얻었다”며 “할리우드 쪽 활동 역시 적합한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든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하지원 가을, 겨울화보/등장인물 병원선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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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방성우와 사무장 추원공은 베테랑 연기자 각각 이한위와 김광규가 연기한다. 베테랑 간호사 표고은 역과 풋풋한 막내 간호사 유아림 역은 배우 정경순과 연기돌 AOA 민아가 맡았다. 배우 이서원과 김인식이 연기할 한의사 김재걸과 치과의 차준영,그리고 실력파 외과의 송은재역의 하지원이 마지막 탑승자다.

등장인물 병원선 하지원

특별출연으로는 차화연, 김선영, 조현재이 극중 개성 넘치는 인물로 등장한다.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황진이’와 ‘불멸의 이순신’ 의 윤선주 작가가 집필했으며 쌈, 마이웨이’ 등을 제작한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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