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애 & 용대중 (배장)-산책 [가사/듣기]

지영애 & 용대중 (배장)-산책

지영애와 배장 (용대중)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 산책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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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애 & 용대중 (배장)-산책 가사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저 언덕을 지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 꽃길을 걸으며
사랑하는 내 반려견 우리 둥이와
풀 소리가 흐르는 산길을 따른다
풀 내음 스미는 오솔길 한 걸음 내디며
마주한 인연과 산책길 한 길 가는가
멀어 보이는 저 길도 가 볼만 하단 길인데

나무 가지 사이로 비치는 저 햇살 받으며
하늘 사이로 떠가는 향기를 받는다
우리 다시 만난 인연 언제나 함께하니
산책길 따라 우리는 꿈 길을 걷는다
풀 내음 스미는 오솔길 한 걸음 내디며
마주한 인연과 산책길 한 길 가는가
멀어 보이는 저 길도 가 볼만 하단 길이야
바라만 보는 저 산도 오를만 하단 산인데

물길 따라 굽이 치이는 우리네 삶에서
돌아서 바라 보며는 산책길 따라 오른다
산책길 따라 흐른다

지영애 & 용대중 (배장)-산책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산책에 비유하여 만든
용대중(작사, 작곡)의 곡으로
맑은 목소리를 지닌 지영애님의
목소리로 담았습니다

1. 산책
Song by 지영애
Lyrics by 용대중
Written by 용대중
Composed by 용대중

 

지영애 & 용대중 (배장)-산책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