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민-당신은 물 속에 비친 달 같아요 [가사/듣기]

박우민-당신은 물 속에 비친 달 같아요

싱어송라이터 박우민이 6번째 노래 ` 당신은 물속에 비친 달 같아요 `를 발매했다. 

박우민-당신은 물 속에 비친 달 같아요 바로듣기

박우민-당신은 물 속에 비친 달 같아요 가사

당신에게 뭐하나 물어볼게요 
그때 제게 무슨 생각이셨나요
이 밤에 저는 도대체 뭘하고 있는지 
가슴 떨려오네요 

아카시아향기를 그댄 맡아봤나요
어린시절 한번 맡은 뒤 잊지 못한 그 향길

전 지금 수많은 생각에 잠겨있어요 
당신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당신을 만나면 또 온전한 내가 아니게 될까봐
이렇게 편지를 쓰고있어요

당신은 지금 잠을 청하고있나요 
아님 핸드폰을 보고있나요 
아님 나처럼 누군갈 생각하나요 
그게 나였으면 좋겠네요 

사랑이 무거워 마음이 무거워서 
그대를 쉽게 대하지 못한 나를 알까요 

전 지금 수많은 생각에 잠겨있어요 
당신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당신을 만나면 또 온전한 내가 아니게 될까봐 
이렇게 편지를 쓰고있어요 

그대의 창 가까이서 밝은 빛을 주는 
달빛이 되고파 

생각을 해보니 우리의 다린 이어져있지가 않아서 
이렇게 그대의 귓가에 닿기를 바라며 
하염없이 노랠 불러요 
그러니 이리와서 나를 좀 안아줄래요?

박우민-당신은 물 속에 비친 달 같아요

싱어송라이터 박우민은 6번째 노래 `당신은 물속에 비친 달 같아요`를 발매했다. 박우민의 신곡 `당신은 물속에 비친 달 같아요`는 그의 사랑하는 방식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큰 나머지 그녀 앞에만 서면 말도 잘 못하는 다른 사람처럼 되어버리곤 해서 쉽게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아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노래는 기획사 스윗노이즈레코드와 프로듀서 TTO가 함께 의기투합했다!

그의 노래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보자

Singer-songwriter Park Woomin releases his sixth song, ‘You're Like the Moon in the Water’. Park Woo-min's new song 'You're Like the Moon in the Water' is about the way of love how he expresses. Every time he stands in front of her, he becomes someone like who can't speak well so that he expresses his feeling with this song. This song is produced with Sweet Noize Record and its producer TTO.
Let's listen to the story of his song.

 

박우민-당신은 물 속에 비친 달 같아요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