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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TONES (페퍼톤스)-데네브(치얼업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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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TONES (페퍼톤스)-데네브(치얼업 OST)

페퍼톤스 (PEPPERTONES)가 참여한 드라마 '치얼업 OST' 수록곡 " 데네브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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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TONES (페퍼톤스)-데네브 가사

어디를 향해 가는지
너에게 인지 거꾸로 인지
멍하니 걷다 문득 뺨에 닿은 빗방울에
피하려고 애를 썼지 
빗줄기도 너의 마음도
어느새 흠뻑 젖어버린 셔츠와 구두와 
나의 마음 
우-
소나기가 내리네
우-
우리의 마음속에
우-
소나기가 내리네 음
엇갈리고 엇갈렸던 
너의 마음도 나의 마음도
뒤돌아서서 내딛던 무거운 발걸음도
어느 날 함께 보았던 
별들도 보이지 않아
그치지 않는 빗줄기는 
강물이 되어서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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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새겨진 
오래된 이야기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참 멀고 기나긴 
너에게로 가는 길
이 빗속에 흠뻑 젖어 버렸어
바로 지금 가만히 때를 기다린 
저 수많은 까마귀 떼가
그 날개를 펼쳐 저 하늘을 날아
은하수를 건너는 
한 여름밤의 기적이
우리를 위해 시작하려 해
밤하늘에 새겨진 
저 오래된 이야기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엇갈리고 엇갈린 
우리들의 이야기
작은 별빛이 널 비추고 있어
데네브 
우-
소나기가 내리네
우-
우리의 마음속에
우-
소나기가 내리네 음
어디를 향해 가는지 
너에게 인지 거꾸로인지
멍하니 걷다 문득 뺨에 닿은 빗방울이 흘렀어

PEPPERTONES (페퍼톤스)-데네브(치얼업 OST) [가사/듣기]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8 ‘페퍼톤스 (PEPPERTONES)-데네브’ 음원 발매!

 


극이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20대 청춘 남녀의 짙은 로맨스가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한지현, ‘배인혁’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여덟 번째 OST ‘데네브’는 ‘페퍼톤스 (PEPPERTONES)’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대학교 응원단 소재를 통해 찬란한 스무 살 청춘의 낭만을 이야기하는 ‘치얼업’은 ‘박정우(배인혁 분)’-‘도해이(한지현 분)’-‘진선호(김현준 분)’로 이어지는 혼돈의 삼각 로맨스의 결말을 보여주었다.

 

 

결국 박정우와 도해이의 설렘 폭발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얼업’ OST Part.8 ‘데네브’는 지난 11회 엔딩을 장식한 박정우와 도해이의 키스씬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출시 문의가 쇄도했던 곡이다.

“데네브”
직녀, 견우성으로 이루어진 여름철 삼각형 별자리 중 하나로 견우성 (알타이르)과 직녀성 (베가)을 이어주는 칠월 칠석의 까마귀를 뜻하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둘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별 ‘데네브’처럼 자꾸만 엇갈리지만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해이와 정우 이야기를 곡에 그대로 담았다.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이 곡의 가창자인 ‘페퍼톤스’가 결국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씬 장면을 연상 지으며 특히나 많은 신경을 쓴 노래이다. 여름밤처럼 경쾌하면서도 포근한 연주와 밤하늘 별빛처럼 반짝이는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치얼업’ 주인공들의 찬란한 청춘이야기를 더욱 빛내준다.

 

PEPPERTONES (페퍼톤스)-데네브(치얼업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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