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그제야 하루가 끝이 나니까 (Feat. 한동근) [MV/가사]

여로-그제야 하루가 끝이 나니까 (Feat. 한동근)

가수 한동근이 작사와 피쳐링에 참여한 여로 의 디지털 싱글 " 그제야 하루가 끝이 나니까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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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그제야 하루가 끝이 나니까 가사

아침에 일어나 시작하는 일
너의 메세지를 읽고 답해야 해
머릴 감고 옷을 입고 나서
네게 전활 걸어야 해

그리곤 너를 웃음 짓게 해줄
예쁜 말들로 인사를 건네곤
니가 보낼 오늘 너의 하루를
웃으며 들어줬었지

내 하루일과엔  네게 전화할 일이 많은데
어째서 나 그러질 못하니 
너와의 습관이 이제는 많이도 익숙해져 있는데
더는 내게 울리지 않는 너의 이름

해가 질때 쯤 다시 전활 걸어
오늘 너의 하룬 어땠는지 물어
한참 얘기하다 안녕 인사를 하고
니가 전활 끊길 기다렸었어

내 하루일과엔  네게 전화할 일이 많은데
어째서 나 그러질 못하니 
너와의 습관이 이제는 많이도 익숙해져 있는데
더는 내게 울리지 않는 너의 이름

아직 건내지 못한 말들 중에
미안하단 말 그 말만 할 수 있게 해줄래

이렇게 나 네게 전화 해야할 이유가 많아서
어쨋든 나 전활 해야 했어
슬플 첫 마디가 두렵고 무서워 그래도 니 한마딜
들어야 그제야 하루가 끝나니까

여로-그제야 하루가 끝이 나니까 (Feat. 한동근)

여로(Yeoro) 2st SINGLE ALBUM '그제야 하루가 끝이 나니까 (Feat.한동근)'

 

"인생을 여행하다 보면 기쁜 일과 슬픈 일들로 인해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하곤 한다. 오늘은 너로 가득 차 있었던 나의 하루가 처음으로 둘이 아닌 혼자가 되었던 그 날 밤을 떠올려 보기로 했다."

'사실은 나 말야 (Feat.정이운) ' 로 데뷔한 여로의 두번째 앨범이 발매 되었다. 가수 한동근이 작사와 피쳐링에 참여 하였고 특유의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더욱 더 노래의 완성도를 더 했다.

Composed by 여로
Lyrics by 여로 , 한동근
Arranged by O.YEON , 박지환

 

여로-그제야 하루가 끝이 나니까 (Feat. 한동근)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