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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낭만-그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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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낭만-그늘

이낭만이 디지털 싱글 " 그늘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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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낭만-그늘 가사

무더운 햇살이 기억을 담아
비추며 나를 스치다
예전의 나와 네가 생각나서 
눈을 감았어
다시 한번 
그날의 내가
너를 마주한다면
그 시절의
너와 나는 함께할 수 있을 텐데

난 어렸고
혼자가 되는 게 싫어서
다가온 널
모진 말 하며 떼려 했어

난 혼자가 외롭고 힘들어 화를 냈고
그런 내게 다시 넌 또 다가와 손잡아 주네
그때의 너는 그늘이 돼주었었는데
지금의 나도 너의 그늘이 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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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난 혼자 집에서
나를 상처 낼 시간을 기다려
소리를 내 봐도 나를 아무도 
돌보아 주지 않았어

난 어렸고
혼자가 되는 게 싫어서
또 다가온 널
모진 말 하며 떼려 했어

난 혼자가 외롭고 힘들어 화를 냈고
그런 내게 다시 넌 또 다가와 손잡아 주네
그때의 너는 그늘이 돼주었었는데
지금의 나도 너의 그늘이 될 수 있는데

난 혼자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었고
그런 내게 다시 넌 또 다가와 안아 주려 해
그때의 나는 어렸고 무서웠었는데
지금의 나는 너의 그늘이 될 수 있는데

이낭만-그늘

상처받고 미숙했던 시절을 회상하고 위로하는 그늘이 되어줄 노래. 누구나 어린시절을 겪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면서 상처를 주고 받으며 성장한다.

 


내가 상처를 줬던 사람도, 나에게 상처를 줬던 사람도 잊을 수도 바꿀 수도 없지만 어느새 기억들도 상처들도 무뎌진다. 상처들과 함께 묻어 두었던 어린시절을 이 노래를 통해 다시 꺼내 보면서 위로받고 힘이 될 수 있는 그늘이 되기를 바라며 노래한다.

01. 그늘
이낭만이 각박하고 쓸쓸한 세상을 향해 낭만으로 새롭게 외치는 노래.
락스타일의 발라드곡이며 이낭만의 호소력있는 짙은 음색으로 위로를 전한다.
Composed by SJ Park, 강채원
Lyrics by강채원, SJ Park
Produced by SJ Park, Sam Yun

 

이낭만-그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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