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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다시,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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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다시, 밤

신예 강강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 다시, 밤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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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다시, 밤 가사

잠 안 오는 밤 가만히 누워
널 널 그려본다
그리다 보면 환하게 웃던 얼굴이
남아 미소 짓는다

내 안에 네가 사라지면 난 살아질까
네가 물었던 그 말
그 한마디에 나는 또 새벽을 건너
널 널 그리겠지

잠이 오는 낮 멍하니 앉아
널 널 지우려 해
눈을 감으면 차갑게 변한 말들이
남아 서글퍼진다

오늘이 지나 마주치면 그냥 지나치자
돌아서며 했던 말
그 말들이 이젠 좀 이해가 가서
더 더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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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가 네 손을 잡았더라면
지금 함께하고 있진 않을까
이제 와서야 네 맘 안 것 같아서 난 또

잠 못 드는 밤 눈을 감은 채
널 널 잊으려 해
아직 선명한 네 모습
잊혀지진 않지만
계속 노력해 본다

강강-다시, 밤
”내 안에 네가 사라지면 난 살아질까“
뒤늦은 후회와 그리움을 담아낸 강강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다시, 밤]

 


인간관계에 있어 흘러가듯 만나 흘러가듯 헤어진 사람들이 있었다. 어쩌다 다퉜는지, 어쩌다 소홀해졌는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버린. 그럼에도 행복했던 추억들은 새벽 공기를 타고 들어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고 그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운 날들이 있었다.

그들은 이제 없지만 뒤늦은 후회와 그리움을 담아보았다.

Lyrics by 강강
Composed by 강강
Arranged by 강강

 

강강-다시,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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