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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효선-만질 수 있는 널 사랑하네 (아파트 생태계 OST)[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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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효선-만질 수 있는 널 사랑하네 (Feat. 홍효진)(아파트 생태계 OST)

트램폴린(Trampauline)의 차효선이 영화 음악감독 정재은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 ‘아파트 생태계’의 테마곡 '만질 수 있는 널 사랑하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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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효선-만질 수 있는 널 사랑하네 (아파트 생태계 OST)

고양이를 부탁해, 말하는 건축가 감독 정재은의 신작 다큐멘터리
아파트 생태계의 주제곡 [만질 수 있는 널 사랑하네] 발매!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밴드 트램폴린 (Trampauline)의 차효선이 만들어내고, 홍효진 (Room306)이 보컬 피처링한 아름답고 슬픈 러브송,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다.

데뷔작 [고양이를 부탁해]로 평단과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동시에 받고 [말하는 건축가] 연출 이후 공간에 대한 영화들로 주목 받아온 정재은 감독의 신작으로, 2017년 서울국제건축영화제, 부산영화제 등의 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아파트에서 성장하고 재개발로 자랐던 터전을 잃어가는’ 지금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아파트 생태계].


이번 영화에는 밴드 트램폴린 (Trampauline)의 차효선이 음악감독으로 참여, 낭만적인 음악으로 영화 곳곳에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이 영화의 엔딩에 삽입된 주제곡인 ‘만질 수 있는 널 사랑하네’는 재개발로 인한 철거를 앞둔 둔촌주공아파트에 헌정하는 송가이면서 연인과의 이별을 목전에 앞둔 이가 노래하는 사랑 노래이기도 하다. 섬세하게 편곡된 오케스트레이션이 홍효진의 우아하고 풍부한 목소리를 구름처럼 감싸며, ‘만질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었던 것들과 이별을 해야 하는 슬픔’을 감동적으로 노래한다.

 

 차효선-만질 수 있는 널 사랑하네 (아파트 생태계 OST)[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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