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또 [듣기/가사]

이건-또

엠넷 너목보 시즌2 ‘이건’이 가을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오는[또]로 솔로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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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 가사

제발 가지 말라고,
조금만 더 있자고
슬픈 표정으로
내 손을 붙잡던 너
사랑하면 할수록
상처만 커질 뿐인데
또다시 내 품에 안아 널

마취된 것처럼,
아무 아픔 없는 이별
습관이 된 것처럼,
또 반복 되는 건 싫어

아직도 난 아파,
널 잊지 못해 아파, 제발
가끔씩 너에게
연락이 올 때면
내 마음은 미친 듯이 흔들려
또 나를 원하지 마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잖아
하룻밤의 꿈처럼
또 사라지는 너, 이제는 그만

눈을 감으면,
널 품 안에 안으면
맘이 녹아 내린 것처럼
미움이 사라져
계절이 변하듯이 조금씩
널 비웠는데
또다시 넌 나를 찾아와

아직도 난 아파,
널 잊지 못해 아파, 제발
가끔씩 너에게
연락이 올 때 면
내 마음은 미친 듯이 흔들려
나를 원하지마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잖아
여름밤의 꿈처럼 또
사라지는 너, 이제는 그만

아름다운 기억들이
또 하나둘씩 지워져 가잖아

아직도 난 아파,
널 보면 많이 힘들어
철부지 아이처럼
또 나를 찾지 마,
다신 날 찾지 마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Good-bye

이건-또

엠넷 너목보 시즌2에서 택배돌로 이름을 알린 ‘이건’이 가을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오는[또]로 솔로로 데뷔한다.

‘이건’이 선보이는 첫 곡 [또]는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모습 그대로 담아낸 슬픈 곡이다. 독특한 음색과 창법 그리고 가창력으로 가슴에 사무친다. ‘하우스룰즈’, ‘박명호’, ‘개리’, ‘채연’, ‘케이헌터’, ‘심태윤‘ 등 여러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었고 왕성히 활동 중인 프로듀서 ’장성환(LOL)‘이 의기투합하였다.

‘이건’은 2년 전 엠넷(Mnet)의 인기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택배돌‘로 출연, 엠넷(Mnet)의 엠 카운트다운(M-Countdown)에 신인 랩퍼 ’칼리’의 [I AM]의 피쳐링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인터넷방송 ‘아바타 TV’ 에서 악성 TV의 진행 ‘악성 이건’으로써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제, 자신만의 노래로 무대에 서는 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건-또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