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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드론 오륜기/인텔 드론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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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드론 오륜기/인텔 드론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1218대의 드론이 올림픽의 상징 오륜기를 만들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드론 오륜기/인텔 드론쇼 동영상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첨단기술로 무장한 오륜이 모습을 드러냈다.

평창 동계올림픽 드론 오륜기/인텔 드론쇼 동영상

인텔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드론쇼에 1천218대의 인텔 슈팅스타 드론이 활용돼 최다 무인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드론쇼는 작년 12월에 개회식을 위해 사전 녹화됐다. 종전 기네스 기록은 2016년 독일에서 슈팅스타 600대 비행이었다.



이번 드론쇼 행사로 ‘최다 무인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또 수많은 드론을 컴퓨터 한 대와 사람 한 명이 조종한 것으로 밝혀져 더 화제가 됐다.

개회 선언 이후 촛불을 든 강원도 주민들 1천 명이 불빛으로 비둘기를 만든 후 하늘에 비둘기 풍선을 날렸고, 하늘도 떠오른 흰 풍선 무리는 정선 슬로프 상공에 있는 드론 무리로 연결됐다.

드론 오륜기 /인텔 드론쇼 동영상

인텔은 “슈팅스타 드론으로 새로운 개념의 ‘야간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했다. LED 조명을 내부에 장착한 슈팅스타 드론은 하늘 위에서 40억 가지가 넘는 색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슈팅 스타 드론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및 애니메이션 인터페이스를 통하면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 만에 드론 라이트 쇼를 기획할 수 있다”며, “우리의 고유한 알고리즘을 통해 레퍼런스 이미지의 사용, 라이트 쇼에 필요한 드론 수의 신속한 계산, 하늘 위에서 이미지를 그려 내기 위한 드론의 위치 파악 및 최단 경로의 공식화를 수행함으로써 애니메이션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고 설명했다.

인텔의 슈팅 스타 드론 300대는 앞으로 15일 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야간 경기의 시상식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세계 각 지에서 온 선수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외신도 ‘드론 오륜기’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ABC는 “동시에 비행하는 드론 수로는 사상 최대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영국 BBC는 “굉장한 광경이었다. 놀랍다”고 했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수천 개의 드론이 오륜기로 변신해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인상적이었다"고 보도했고, 미국 경제지 포츈은 "드론이 평창 개회식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원본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448025

 

평창 올림픽 드론 오륜기/인텔 드론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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